2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는 유망 중견기업과 임금·근로조건
중견기업계의 최대 일자리 박람회가 2일 대전에서 막을 열었다. 지방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와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반기 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1200명 이상의 채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코엑스에서 중견 기업계 최대 일자리 행사인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박람회는 올해 상·하반기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 140개 사와 청년 구직자 7500여 명이 참가해 역
323개 월드클래스 기업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초격차 기술 확보에 앞장서는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 프
DGB대구은행이 수출산업 활성화를 통한 조속한 경기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기업 종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수출기업 전용 대출상품 'DGB 포유(For-You)'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지원 등 수출기업들이 연간 부담해야 하는 비용 절감 및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 등이 포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우수한 기술로 월드클래스 300 지원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했다.
민 원장은 24일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생산하는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를 방문했다. 이 기업은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지원받아 산업자동화용 고속 센서를 개발한 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사업을 지원받아 뇌수술용 의료 로봇 개발에 성공해 산업용 검사장비에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월드클래스300 사업 지원을 받은 고영테크놀러지가 반도체 공정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을 채용한 미래유망기업에 1인당 최대 114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시작해 기업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예산 924억 원)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미래유망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90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대장암 신약 ‘PP-P8’에 대한 장내 미생물 변화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IF=11.607)’에 실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쎌바이오텍과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PP-P8이 우수한 항암효과와 더불어 장내 마이크로바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청년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중기부는 15일부터 약 3만 개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형식으로
투비소프트가 ‘월드클래스 300’ 국책과제로 진행해왔던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 개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기업용 UI(사용자인터페이스), UX(사용자경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16일 차량에서 키오스크를 통한 상품 주문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카 커머스 서비스 장치 및 동작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 기술은 차량 운전자가
아이에스시(ISC)가 실리콘 러버 소켓에 사용되는 핵심기술의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아이에스시(ISC) 특허기술을 침해한 제품을 제조, 판매해 시장을 교란하는 해당 업체를 상대로아이에스시(ISC)가 제소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후발업체가 특허무효소송으로 회피하기 위해 맞대응한 소송에 대한 판결이
정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육성1조5000억 원 투자해 '월드클래스300'과 '우수기업연구소' 사업 확대
정부가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실현을 위해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2030년 3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1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강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 89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수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2차에 걸쳐 223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9개사를
휴온스가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상용화가 임박했다.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나노복합점안제는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등 단일 제제의 치료제만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영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나노복합점안제(HU-007)’는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등 단일 제제의 치료제만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영역에서 항염 효과를 내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안구건조 증상을 신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 일류상품' 신규 모집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인 '현재 일류상품' 또는 7년 내 현재 일류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일류상품' 등 경쟁력을 갖춘 상품·기업을 선정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
한국동서발전이 전력그룹사 최초로 국산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우수제품 공공수요처 설명회’에서 국산 ERP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이 설명회는 월드클래스 300등 기업의 혁신 제품을 공공부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중
정부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제품의 공공부문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6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공공수요처를 대상으로 월드클래스300 등 중소‧중견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우수제품 공공수요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혁신제품을 민간영역에서 공공부문으로 확산해 정부 혁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올해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