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지원 사업을 통해 67개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신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지정 ATC 67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3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진출 가능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ㆍ육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5억 원 이내, 최대
중소기업청은 올해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ㆍ‘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귀뚜라미, 퍼시스, 삼덕통상 등 50개 중소ㆍ중견기업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대책’의 일환인 해당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최대
메디아나가 브라질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킥오프(Kick Off) 미팅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전자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는 브라질 상파울루 르네상스호텔에서 현지 대리점들과 마케팅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트라(KOTRA) 월드챔프사업 후원 아래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메디아
메디아나가 브라질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킥오프(Kick Off) 미팅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전자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는 브라질 상파울루 르네상스호텔에서 현지 대리점들과 마케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트라(KOTRA) 월드챔프사업 후원 아래 현지 시각으로 지난 1~2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메디아나
중소기업청과 코트라(KOTRA)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5 월드챔프주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의 '월드챔프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했던 중기청의 '월드클래스300'기업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월드챔프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기업들을 해외진출 로드맵과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이 수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요청했다.
18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한정화 청장은 지난 16일 크루셜텍을 방문해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3개 월드클래스300 기업 대표이사들이 참여했으며, 크루셜텍의 해외마케팅 전략 소개, 수출 애로ㆍ업계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이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한데 뭉쳤다.
중소기업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굿 투 그레이트 비즈니스 플라자(Good to Grea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산업부의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 중기청의 월드챔프사업 참여기업 80개사와 이들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업체 오토닉스의 창업자인 박환기 회장이 불의의 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11일 오토닉스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 울주군 소재 식물 자동화 생산공장의 개축공사현장 확인 중 실족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1977년 25세의 나이로 국제전자 기술사(오토닉스 전신)를 창업해 전기ㆍ전자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중소기업청은 코트라(KOTRA)와 함께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4 월드챔프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정부가 보증하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방한을 희망한 기업 49곳과 북미, 유럽, 중국 등 26개국 52개
대웅제약은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베어홀과 종로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필리핀·베트남·몽골의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우루사 수출국가의 전문의들을 초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은 코트라(KOTRA)와 함께 4일과 6일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월드챔프 동남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월드챔프 사업의 일환이다.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권으로 부상 중인 아세안 시장을 첫 번째 대상으로 선정했다. 월드챔프기업 10개사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100개사
한국콜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월드챔프사업’을 진행한 성과로 100만달러 규모의 수주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월드챔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돼 1년 동안 월드챔프사업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제품 특성과
유양디앤유는 최근 캐나다 랭리시가 발주한 야구장 조명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해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 초도 물량 26대를 선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1500W급 메탈할라이드를 대체할 수 있으며 5만4000루멘, 광효율 90lm/W으로 기존 조명에 비해 가볍고 작아서 취급이 용이하다. 항만, 공항, 골프장, 체육시설 등 실외 사용을
유양디앤유는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을 개발해 오는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조명전시회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LED투광등 KS인증 1호를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은 기존의 1500W급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밝기는 5만4000루멘, 광효율은 90lm/W에 이른다.
무게는 13kg
유양디앤유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시와 랭리시 2개 지역에 한국산 에너지 절약형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을 시범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국산 LED 가로등의 시범설치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공동 추진하는 한국 제품의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인 '월드 챔프'사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며 유양디앤유는 지난 7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월드
아가방컴퍼니가 KOTRA와 공동으로 아기전용 화장품 ‘퓨토’의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1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0.98%, 90원 오른 9240원을 기록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KOTRA 월드챔프에 지난 5월말 최종 선정됐다”며 “퓨토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기술 협약을 통해 아토피 등 민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