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텀블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가 출시 3주 만에 2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일 출시한 그린아메리카노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편커족(편의점 커피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
특급 호텔이 콧대를 낮췄다.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이 커지자 호텔 '밖' 서비스까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고급 이미지'를 바탕으로 객실 위주 영업을 강조해왔던 호텔업계 영업 기조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 이어 롯데호텔까지 이른바 '특급'들이 줄지어 구독 서비스에 나서며 분위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감염병 여파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청년 창업지원 공간 ‘청년커피LAB’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상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ㆍ브랜딩'이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청년들의 창업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는 동시에 청년, 신세계센트럴시티
커피비평가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세미나장에서 창립기념 ‘제 1회 커피비평가협의회포럼- 바리스타, 전문직업인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커피비평가협의회는 “좋은 커피(fine coffee)의 확산과 커피음용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를 모토로 출범했다.
경희사이버대 이은용 교수를 비롯해 아이디어닥터 이
커피전문점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1월에 비해 55.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 커피전문점을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매출 성장세에 있어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삼성카드가 6일 전국 유명 3大커피브랜드 전문점 199개 가맹점의 2006년 한 해 동안의 매출 승인건수 60만2236건을 성별·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