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어명소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이 13일 발탁됐다.
어명소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강원 고성군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공과대학교에서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다 1993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다. 이후
현대건설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현대건설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다.
힐스테이트 가
평택대교의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3일 ‘일반국도 등 도로건설 사업 추진 실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2011년 9월∼2014년 9월 평택대교 공사를 시행하면서 콘크리트 균열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
실제로 감사원이 직접 균열 조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처음으로 원주지방 청사가 민간과 공공부문이 함께 사용하는 민·관 시설 복합청사로 짓는다.
기획재정부는 원주지방 국토관리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원주세관, 통계청 원주사무소 등 4개 기관이 이전할 강원도 원주지방 청사에 민간 임대사무실과 정부 기관이 함께 입주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원주지방 복합청사는 강원도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강원도’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깊고 푸른 바다, 풍부한 먹거리가 아닐까.
강원도는 백두대간을 분수령으로 해안과 산악지역을 포함하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연간 8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있다.
하지만 강원도는 산악이 82%에 달하고 다른 지역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11일 착공됐다.
국토해양부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10일 사업주체인 제2영동고속도로㈜와 금융조달 주관사인 산업은행 간 1조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이날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건설 등 16개 회사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