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이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의 별세를 전하며 추모 자막을 내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백년소님’에서는 우현과 곽희진 관련 방송을 시작하기 전 추모 자막을 방송했다. “고 곽의진 여사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됐
곽의진 사망원인, 배우 우현 장모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씨가 별세한 가운데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한국소설가협회 이사)선생이 지난 25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곽의진 씨가)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
소설가 곽의진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자기야’가 관련 추모 특집 영상을 방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2일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5일과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고인을 진심으로 추모하며 우현과 고인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잘 담아 영상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
곽의진, 우현
소설가이자 배우 우현의 장모인 곽의진 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곽의진 씨는 지난 5월 25일 별세해 27일 발인, 그의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곽의진씨,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티비에서 정정한 모습 봤는데", "곽의진 씨 별세??? 어떻게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