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을 비롯해 '우파루사가'를 일본 시장에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사업 확대와 더불어 간편결제와 같은 신사업에서도 회사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HN엔터는 7일 전자공시를 통해...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와 인기 모바일게임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에 대한 공동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TCG와 애니메이션 제작이 순항 중에 있으며, 앞으로 캐릭터 라이선싱 및 출판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앞으로의 성과가...
모바일게임은 ‘라인디즈니 쯔무쯔무’, ‘라인팝2’, ‘크루세이더 퀘스트’ 등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바일 게임 '우파루사가', '전설의 돌격대' 등의 매출이 감소하며 전분기보다 2.9% 줄어든 47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2013년 4분기 373억원 보다는 늘어나 모바일 비중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기타 매출은 4분기 신규로 편입된 일본 '테코러스'와...
모바일 게임 매출은 일본의 ‘라인디즈니츠무츠무’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우파루사가’, ‘전설의 돌격대’ 등 지난 2분기 후반에 출시한 신작 게임의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9.7% 늘어난 490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PC 온라인 게임이 59%(692억원), 모바일 게임이 41%(490억원)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축적한 카드게임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게임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NHN스튜디오629와 전략적 신사업 강화를 통해 전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 양사간의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NHN스튜디오629는 인기 모바일 게임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등을 선보인 게임 개발사다.
NHN엔터가 지난 3일 출시한 모바일 전략액션게임(AOS) ‘우파루사가’는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전체 인기 무료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게임내 아이템 판매가 급증매 매출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과 카드게임(TCG), 전략 장르 등이 혼재된 것이 특징인 AOS 장르다. 블레이드 이후 최고 매출 순위 변화가 뜸한 가운데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