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24일부터 5일간 ‘상반기 우수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상반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상품 가운데 9개 상품을 선정했다.
공영홈쇼핑이 1월부터 5월까지 판매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고물가 가운데 ‘민생 물가안정’으로 선보인 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제지의 ‘트루마리 순수휴지’는 주문수량 10만 세트 이상을
이마트가 대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만촌점이 전단에 대구 동구시장을 알리는 내용을 싣고 매장에 비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동구시장은 이마트 만촌점과 약 300m 거리에 이웃한 대구 수성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이마트 만촌점에서는 전단을 활용해 동구시장의 다양한 맛집 위치를 안내하고 주요 점포를
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 교육·컨설팅 등 종합 지원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4일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KOTRA 유정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
중동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M-SAM2) 수출계약 성사에 대해 "양국의 우정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두바이 왕실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UAE를 떠나며'라는 글을 올려 "UAE와 한국은 기적의 동반자"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두바이 전시센터 '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을 찾아 국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한국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48개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한국 기업 제품을
코트라(KOTRA)가 중국에 ‘온라인 전시’ 노하우를 전수했다.
코트라는 2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한 ‘중국 기업의 국제 경영전략 제고방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전시회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CCPIT는 중국이 대외무역을 촉진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52년에 설립한 무역진흥기구다. 코트라는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선두주자인 K팝(K-pop)의 뒤를 국내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팜, K팜(K-Farm)이 잇고 있다. 최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러시아, 호주, 필리핀 등 신북방·남방국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카타르, UAE와 스마트팜 분야 기술협력(MOU)을 체결했다.
홈쇼핑업계가 정부 지침에 따라 판매수수료율 인하, 대출 지원 등의 방안이 담긴 중소 협력사 지원책을 내놨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TV홈쇼핑 7개 업체와 데이터홈쇼핑 5개 업체 대표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1일 내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다즐에듀가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2019 JIPREMIUM)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5000만명에 달하는 중산층,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열풍 등을 바탕으로 거대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2010년 설립되어 현재 시장가치 100억 달러에 달하며,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말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연구원과 제주 농업 및 농촌 자원의 활용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박재홍 온라인사업부문장과 제주연구원 김동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 △제주 농업 및 농촌 관광자원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우수상품전은 소비재부터 산업재까지 한국 산업의 전분야를 망라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수출 전시상담회다.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도ㆍ인근지역 해외 바이어 530여개사, 국내 기업 100여
코트라(KOTRA)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17년 ‘아트콜라보를 통한 해외마케팅’ 사업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콜라보레이션이란 기업과 예술인이 개발, 생산, 포장, 유통, 홍보, 판매 등 제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업 전반에 협력하는 활동을 지칭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아트콜라보
코리아나화장품이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베트남 시장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2016 국제농업박람회’, ‘2016 베트남 호치민 소비재 대전’, ‘2016 하노이 한국우수상품전’ 등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순천향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이 한국 디자인 진흥원과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우수한 상품 알리기에 발벗고 나선다.
신세계는 10~16일 경기점, 24~30일 인천점에서 높은 품질과 합리성을 갖춘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신세계 S-스타트업 우수상품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는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판매에 어
건설업계의 이란 내 해외사업이 여전히 답보 상태다.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이 이뤄진 지 반년이 다 돼가지만 단 한 건의 본계약도 성사시키지 못하는 등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는 이란에서 올 들어 이날까지 한 건의 수주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제로 수주액이다. 그나마 거둔 유일한 사업은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가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세계 수소수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솔고바이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종합 품목 박람회 ‘제120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 박람회다. 솔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이 상반기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갑을메탈은 올 상반기 매출 1753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903%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종속회사였던 코스모링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해 상반
이마트가 올해도 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이마트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제2회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열고 91개 전통시장의 116개의 다양한 먹거리와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며 스타상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평가한다.
이마트의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는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이마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