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배송권역, 이른바 컬세권을 제주도까지 확장한다.
컬리는 8일부터 하루배송 서비스 권역을 제주도로 넓힌다고 4일 밝혔다.
하루배송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저녁 10시 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컬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도내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제주 전 지역을 배송 권역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컬리가 제주까지 배송권역을 확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
에어서울, 신규 기내식으로 ‘정호영 셰프 우동’ 2종 출시
에어서울이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2종을 14일 출시한다.
에어서울은 작년 5월 일식 전문 스타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선보였다. 출시 후 월평균 200여 개가 꾸준히 판매되며 탑승객에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세븐일레븐이 경영주 및 파트너사 동반성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W프로젝트(윈-윈)’의 일환으로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응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 기획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푸드 전문 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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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각 분야 스타 셰프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정호영 셰프와 손잡고 7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우동과 초밥 2종 등 총 3종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정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일본 ‘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