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한국 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이하 KPCA)와 ‘PCB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PCA는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와 반도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단체로 우리나라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자동차 △전자 산업 등에 핵심 공급망 역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 개최안전경영활동 우수 중기에 1.5조 원 무역보험 우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노사가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무보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무보는 안전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
올해 방위산업에 총 3조1000억 원 규모 정책자금이 공급된다.
23일 방위사업청은 전날 금융위원회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정해진 방산 금융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1조4000억 원은 방산 수출전략 산업화를 위한 수출 관련 설비 투자와 인력 고용, 방산 연구·개발 등에 쓰인다. 나머지 1조7000억 원은 방산기업 기타 자금 수요에 투입된다.
재원은 산업은
삼성그룹이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ㆍSSAFY)' 7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17일 삼성은 SSAFY 7기 교육생 1150명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과 수출잠재력이 높은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ㆍ하반기 2회에 거쳐 모집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2만902개사를 지정했다. 현재까지 지정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가 협의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업들의 물류 자회사가 2자 물류(그룹 물량을 물류 자회사가 영업하는 형태)를 통해 계열사 물량을 늘리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물류정책기본법 개정 검토에 들
농협은행은 20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와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테크노파크 창조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테크노파크 기업대출 전용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펼친다.
특히 농협은행은 테크노파크 추천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우대금리 최고 1.6%, 외환거래 수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우대받을 수 있는 영세기업의 적정 기준을 두고 금융당국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중기중앙회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기업의 기준을 연간 매출액 2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확대할 것을 금융위에 요구했다.
중기중앙회는 매출액 규모별 영업이익과 노동계의 4인 가구 표
중국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삼성이 신입사원 채용 시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부터 중국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삼성, 중국어 특기자에 가산점…중국어 인기↑ = 11일 파고다아카데미가 파고다(
신한은행은 신한은행을 직원의 급여거래 은행으로 선정하는 기업체와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금융파트너 프로그램’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 금융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업체가 종업원의 급여통장 은행 선정 시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은행으로부터 제공받는 혜택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하나은행은 국군복지단과 용산 육군회관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박대섭 국군복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복지단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정부가 추진중인 ‘공공기관의 협력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관중 최초로 추진된 것으로, 하나은행은 국군복지단의 협력업체들에게 ‘상생패키지론’을 지원한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의 과장급 이상 여성 비율이 22.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9.75%인 500인 이상 기업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17일 LG CNS에 따르면 현재 3명의 여성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체 임원의 11%를 차지한다. 이는 노동고용부가 2010년 9월에 발표한 500인 이상 기업 여성 임원
신한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경영혁신협회)와 ‘경영혁신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경영혁신협회와 공조, 경영혁신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점프 업(JUMP-UP) 경영혁신기업 금융지원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점프 업
외환은행(004940)은 우수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과의 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KEB G글로벌 스타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넥센, 유한양행, 한국석유공사 등 'KEB Global Star'로 선정된 수출기업 51개사에 수출금융과 기업대출 우대, 기업별 전담관리자 운영 등을 통해 기업들을 적극
중소기업청은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총 5조4000억원의 매출채권 보험을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 1만4000개 중소기업이 신용보험의 혜택을 받게 돼 외상매출채권에 대한 회수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매출채권보험'이란 중소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취득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하면 구매기업이 외
중소기업청은 연간 1조 5000억달러로 추산되는 단일 최대 규모의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미 연방정부의 유력 납품업체인 GSA스케줄 컨트랙터와 조달 우대기업(SBP)을 발굴하고 거래를 지원하는 '미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 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2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GSA 스케줄 컨트랙터는 미연방조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연간 1조2천억 달러에 달하는 단일 최대 규모의 수출시장인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 촉진을 위해 수출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 미국 연방정부의 공식벤더 등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정부조달시장(주한미군 포함)의 입찰에 참여하거나 물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CCR(Central Contrac
기업들은 공채 진행 시 관련분야 자격증을 보유했거나 영어 및 제2외국어가 능통한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해당분야 경력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올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진행하고 있는) 80개 기업을 대상으로‘채용 시 우대항목’(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