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소된 요하네스 타머 전 AVK 총괄사장은 첫 공판이 시작되기 한 달 전인 2017년 6월 독일로 출국한 뒤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결국 타머 전 사장을 뺀 피고인들에 대해서만 판결을 선고하기로 하고 이날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박동훈 전 AVK 사장과 인증업무 담당자 윤모 씨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또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차량 1540여 대를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받지 않은 채 수입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요하네스 타머 전 사장의 출국을 정지했으나 기소 후 해외 출장을 위해 풀어준 바 있다. 그러나 타머 전 사장이 이를 악용해 독일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아 이 사건의 재판은 약 3년간 이어져 왔다.
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불출석하고 있는 요하네스 타머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재판장 김연학 부장판사)는 23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요하네스 타머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김연학 부장판사)는 15일 관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요하네스 타머(62)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타머 전 사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다만 전ㆍ현직 임원 윤모 씨와 박모 씨는 법정에 자리했다.
이날 타머 전 사장 측 변호인은 “유로6 기준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2018고합522
▲오전 11시 '배출가스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3, 관세법 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후배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524호
▲오후 2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오전 11시 20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4인, 관세법 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1시 30분 ’군 정치개입‘ 연제욱, 옥도경 전 사이부사령관 정치관여 항소심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318호
▲오후 2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12호
▲오전 11시 '배출가스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7인,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1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남재준 전 국정원장 외 5,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위반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후 2시 ‘지에스 건설 분식회계’ 피해자 김모 씨...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을 수입ㆍ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하네스 타머(62)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이 재판에 또 불출석한 가운데 입장을 해명할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달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김연학 부장판사)는 25일 대기환경보전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머 사장에 대한 5차 공판준비기일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오전 11시 '배출가스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7인,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외 3 허위공문서작성 등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나상용 부장판사)는 29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사장에 대한 4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준비기일은 타머 사장이 지난 7월 출국한 이후 돌연 입국을 거부한 탓에 다른 피고인들과 분리해서 준비기일이 진행됐다. 하지만 타머 사장은 이날도 법정에 모습을...
박 전 사장 등은 배출가스 조작 차량을 판매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에 대한 심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나상용 부장판사)가 맡고 있다. 요하네스 타머(61) 사장의 경우 독일로 출국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재판이 공전하고 있다.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을 수입·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사장이 독일로 출국해 자신의 첫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타머 사장을 법정에 세울 방법이 마땅치 않아 재판도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나상용 부장판사)의 심리로 19일 열린 첫 공판에 타머...
한편 이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하네스 타머(61) AVK 사장과 박동훈(65)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등 사건도 심리 중이다. 재판부는 이날 첫 공판을 진행했으나 타머 사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타머 사장은 독일로 해외 출장을 떠난 뒤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했다.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을 수입·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사장이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해외 출장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돌아오지 않았고, 앞으로 재판에 참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나사용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타머...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나상용 부장판사)는 13일 대기환경보전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과 박동훈(65)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등전ㆍ현직 AVK 임‧직원 8명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타머 총괄사장 측은 "(범행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검찰은 지난달 폴크스바겐 수사를 마무리하고 AVK의 박동훈(65) 전 사장과 요하네스 타머(61) 전 총괄대표를 불구속기소했다. 이들의 형사재판 첫 기일은 다음달 1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현재 폴크스바겐 소송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먼저 이른바 ‘디젤게이트’ 관련 2008년부터 유로5 디젤엔진 2.0TDI, 1.6TDI, 1.2TDI 차량 등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낸...
검찰은 지난달 AVK의 박동훈(65) 전 사장과 요하네스 타머(61) 전 총괄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독일 폴크스바겐 본사 트레버 힐(55) 아우디 전략 프로젝트 부문장도 약식 기소했다. 재판부는 그동안 검찰 수사가 사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변론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날 재개되는 변론부터는 본격적인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건을 맡은...
고객은 차량과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바우처는 2022년 2월 19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헬만 총괄사장이 취임으로 국내 법률, 규제 관련 업무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그룹 총괄사장은 전반적인 경영 정상화와 신차 전략 개발 등 세일즈·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인 총괄사장 체제으로 조직의 체질 개선과 현안 업무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코리아 리콜 안내 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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