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은 오후 5시 14분, 포항 호미곶은 오후 5시 17분, 울산 방어진은 오후 5시 19분, 부산 해운대는 오후 5시 21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오후 5시 26분, 제주 성산 일출봉은 오후 5시 34분이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간이다.
새해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시간과 장소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의 독도다. 한반도 내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일출이 오전...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 정동진과 서해 충남 당진 왜목마을, 부산 해운대,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는 각각 7시 39분, 7시 47분, 7시 32분, 7시 36분에 새해 첫해를 볼 수 있다.
다만,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지므로 위의 예측 시간은 해발고도 0m 기준 일출 시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각 지역의 일몰 시각과 일출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강태우, 김지민 소방교는 지난 6월 18일 오후 5시경 가족여행을 위해 찾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튜브가 뒤집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목격했다.
강 소방교는 즉시 맨몸으로 헤엄쳐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했으나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이때 김 소방교가 침착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충남 당진시의 왜목마을에서는 모두 즐길 수 있다.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동해 방향으로 해안이 돌출된 지리적 특성 덕에 지평선 가까이에서 떠오르는 일출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자리에서 일출을 보며 여행을 시작하고, 일몰을 보며 마무리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왜목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해수부는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10~2019)에 따라 2013년부터 울진 후포, 창원 진해명동, 안산 방아머리, 여수 웅천, 부산 해운대, 당진 왜목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지정해 조성하고 있다. 2017년에는 마리나선박 대여업과 보관‧계류업을 신설, 현재 188개 업체가 운영 중이다.
해수부는 이번 제2차 기본계획에서는 마리나항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권역별...
셔틀버스는 서울·수도권 주요 거점(신도림·시청·사당·잠실·합정·분당)과 전국 해맞이 명소(강원 정동진·추암촛대바위·낙산해변·충남 당진 왜목마을·남해 보리암·포항 호미곶) 6곳의 왕복 노선으로 운행된다. 출발 시각은 31일 밤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로, 이용 요금은 3만9000원부터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 부문 전무는 "새해를 맞는 뜻깊은 날...
거점형 마리나도 해운대, 후포, 웅천, 방아머리, 왜목, 진해명동 등 6개소를 추가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5년간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KT는 서울 종로 보신각과 포항 호미곶, 당진 왜목마을 등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160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현재는 해당 지역 내 이동식 기지국을 포함한 3G·LTE 기지국 총 79식을 추가로 설치했다. 전국 주요 현장에 59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감시·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서울 보신각, 대전시청, 강릉 정동진, 부산 용두산...
인근 가볼만한 곳 - 전등사, 보문사, 마니산 참성단, 초지진
충남 당진군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왜가리의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출과 일몰은 물론 월출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곳이죠.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일출이 아름답습니다.
인근 가볼만한 곳 - 삽교호, 함상공원, 장고항, 성구미, 솔뫼성지...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그룹이 1, 2단계에 걸쳐 총 2000억원 이상 투자해 충남 당진 왜목에 300척 규모의 마리나항만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중국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제안자 ㈜랴오디코리아)했다고 밝혔다.
당진 왜목 마리나는 2015년 7월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선정된 후 해수부와...
중부지역 당진지점 임직원들은 왜목마을에서 관광시설의 외벽 예술벽화작업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성을 선물했다.
릴레이 마지막인 본사에서는 지난 26일 약 20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직원 20여명이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내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서울...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경기 안산 방아머리, 충남 당진 왜목, 전남 여수 웅천, 부산 해운대 운촌 등 4곳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거점형 마리나 항만 신규 사업 대상지 공모를 받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네 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니라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무인도인 토끼섬과 매박섬도 국화도의 일부다.
동쪽 해안은 바위투성이이고 북쪽 해안에 조개껍데기와 모래가 섞인 해수욕장이 있다. 섬 주위에 고둥이 널려 있어 아무나 딸 수 있으며 맛이 뛰어난 김·우럭·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주변에 일출이 아름다운 석문면 왜목마을과 대호방조제, 난지도해수욕장, 고대면의 영랑사 등 관광지가 많다.
김승진 선장(53)이 세계에 6번째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19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아라파니호’를 타고 항해에 나선 김 선장이 오는 16일 왜목항으로 귀항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선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적도를 지나 피지, 칠레 케이프 혼,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인도네시아...
지난해 10월 18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국내 최초로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나선 김승진 선장이 출항 107일째인 지난 2일 밤 10시 40분(한국시간) 칠레 최남단 ‘케이프 혼’을 통과했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바다의 에베레스트’로 불리는 케이프 혼은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한 바다로 알려졌다. 또한 남미와 남극 사이에 위치한 케이프 혼은 연중...
이어 4월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순다해협을 거쳐 5월 왜목항으로 귀항한다는 목표다.
김승진씨는 "장비와 식량은 충분하고, 건강상태도 양호하다"며 "항해를 반드시 성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승진씨 과연 세계 일주 달성할 수 있을까", "김승진씨, 대박이다...
강릉 정동진에서는 오전 7시 38분, 강릉 경포대에서는 오전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다. 서울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6분이다. 당진난지도, 당진왜목마을, 인천 등 지역은 가장 늦은 시간인 오전 7시 47분에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다만 기상청은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고 바람이 강해 일출 명소의 체감온도는 -2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