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4일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중소기업 규제ㆍ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과 옴부즈만은 2009년 8월 체결된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와 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금융애로 및 규제발굴ㆍ개선에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체결된 업무협약 협력 범위 확대를 위한 재협약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대ㆍ중소 동반성장에 대한 책을 펴냈다. 그동안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을 생생하게 전하고,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경영'이라는 새로운 지표도 제시했다.
20일 동반위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저서 '협력경영 동반성장'을 출간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 책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나 보호를 위해
올 상반기 발굴된 중소기업 현장 규제ㆍ애로 가운데 중소기업청이 개선키로 한 규제는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올 상반기 중기청장의 현장 간담회를 통한 95건, 지방 중기청ㆍ유관기관 278건, 중소기업 옴부즈만 213건 등 총 586건의 중소기업 현쟁 규제ㆍ애로를 발굴해 이 중 117건을 개선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청은 전체 58
동반성장위원회는 김종국 신임 사무총장(56·사진)이 20일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1985년 통상산업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소기업연구원 정책연구위원, 중소기업 옴부즈만실 지원협력관, 경기지방중기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과 규제 개선에 힘 써 왔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마련해 대·중소기업 양극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각종 제도적 문제와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원 등 17개 중소기업 관련기관과 ‘손톱 밑 가시뽑기TF’를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총괄 단장은 김종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이 맡으며 과제 발굴팀, 과제 검토팀 등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활동 여부를 결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중점 과제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중진공은 22일 개최한 박철규 이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3년 기관운영 중점 방향’을 발표하고 글로벌 창업·수출초보기업 역량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창업·수출초보기업에 대한 기존의 단순 수출지원에서 입체적 밀착지원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 글로벌 창업,
“각종 식품 인증으로 지출하는 비용만 1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유사항목, 중복검사가 많은 인증 절차들 때문에 낭비되는 인력과 시간이 상당합니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다품종 김치를 제조하는 A업체의 K대표는 식품 인증 절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산 농수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임을 보증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식품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