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백예린, 이날치, 선우정아, 정밀아는 총 5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종합 분야인 ‘올해의 음악인’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방탄소
솔로로 출격한 인피니트 남우현이 신곡 ‘끄덕끄덕’의 1위 공약을 내걸었다.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인피니트 데뷔 후 6년 만에 첫 솔로앨범 ‘라이트(Write)’를 발표한 남우현의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남우현은 1위 공약에 대해 “이 앨범이 나오기 전에 사장님한테 1등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라며 "앨범
그룹 빅뱅이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9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개 분야 27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고,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C가 MC를 맡았다.
이날 빅뱅은 ‘베베’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데 이어 ‘루저’로 최우수 팝
밴드 혁오와 래퍼 딥플로우가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이 발표한 부문별 후보에는 혁오가 종합 분야인 올해의 노래(와리가리),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최우수모던록 음반(22), 최우수모던록 노래(와리가리)
6인조 남성 그룹 신화와 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 가요계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두 그룹은 다르지만 묘하게 닮았다.
신화는 1998년 정규 1집 앨범 ‘해결사’를 발표하고, 가요계에서 ‘혜성’처럼 ‘전진’하는 그룹이었다. 당시 가요계의 양대산맥 H.O.T와 젝스키스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때, 신화는 묵묵히 틈새를 공략했다. 비록 1집은 성공하지 못했
가수 이승환이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된 ‘2015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이승환이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이승환은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라며 “오래 기다린 순간이다. 어디 갔다 왔는지 이 상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공로상을 노렸어야 했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 송창식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창남 선정위원은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송창식의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의 위치나 위상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다. 1960년대 가요계에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그의 음악은 동료, 후배 가수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식의 히트곡만 따져도 한국 가요
감성 뮤지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가 오는 11월 18일,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땡큐(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4일 토이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객원가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김동
가수 윤영배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윤영배는 앨범 '위험한 세계'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록 노래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기본 소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옐로
가수 장필순이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최다 후보에 올랐다.
4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장필순은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7집 '수니7'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 19집 앨범 '헬로'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왕' 조용필, 유앤미블루 출신 싱
버스커버스커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여수 밤바다'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발표한 첫 앨범 '버스커버스커'로 최우수 팝 음반 부문 수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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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확정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9일 오전 총 4개 분야 25개 부문에서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최다부문 후보는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와 3호선 버터플라이(남상아 서현정 김남윤 성기완)가 올랐다. 이들 후보는 6개 부문에 나란히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정규 4집 '드림토
힙합듀오 가리온이 23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가리온은 이날 음반 '가리온 2'로 '올해의 음반'을 비롯해 '최우수 힙합(음반)' '최우수 힙합(노래)' 상을 수상했다.
또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올해의 음악인', 뜨거운감자가 '올해의 노래', 게이트플라워즈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