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스커버스커 미투데이
버스커버스커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여수 밤바다'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발표한 첫 앨범 '버스커버스커'로 최우수 팝 음반 부문 수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까지 수상에 성공했다.
지난해 상반기 차트를 휩쓴 버스커버스커는 3관왕에 올랐지만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총 4개 분야 2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