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와 만났다.
LG전자는 신세계푸드와 협력해 서울 청담동 소재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 차별화된 성능 및 디자인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올레드 월(OLED Wall)’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올레드 월은 매장 벽면에 55형(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부캐'로 알려진 '제이릴라'를 앞세운 빵집이 문을 열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빵, 제이릴라 게시물을 올리며 빵집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신세계푸드는 미래형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1층에 콘셉트
LG전자가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Integrated Systems Europe 2019)’에서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과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4조 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잡기 위해 차세대 전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이니지란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로, 제 4의 스크린이라 불린다.
업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Digital
LG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CES 2018’에서 전시장 입구에 곡면 55인치 올레드 246장으로 초대형 ‘올레드 협곡’을 설치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공간을 마련해 가운데 구부러진 길을 만들고, 길 양 옆에 마치 협곡처럼 올록볼록한 모양으로 올레드 월을 세웠다.
TV시장에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에서 새로운 사이니지 전략상품으로 맞붙었다. 사이니지는 TV·PC·모바일에 이은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며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로 시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에 참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비롯한 주요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올레드 사이니지 △스트레치 사이니지 △울트라 브라이트 비디오월 △투명 LED 필름 등 다양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앞세운 혁신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 (AWE)’에 참가한다.상해 가전 박람회는 63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약 768㎡ 규모의 전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