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배전 자동화 센터 구축을 위한 착수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협력개발 지원(ODA)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은 국내 배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손실이 심한 온두라스의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해 추진된다.
KIAT는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
정부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가입을 추진해 우리 기업의 중미지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정부는 25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명의의 가입의향서를 CABEI에 전달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CABEI는 중미지역의 경제개발과 지역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1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찍힌 사진으로 한 소녀가 잔혹한 범죄 현장 앞에 눈을 감은 채 앉아 있다. 온두라스에서 대부분의 조직 폭력이 학교 밖에서 일어나지만 학교 안에서 납치와 강간이 벌어지기도 한다. 폭력단 조직이 대부분의 학교를 장악하고 있으며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폭력 조직에 가담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