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퀘스트2 128GB 모델이 24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가격은 64GB 모델과 동일하게 결정됐다.
SK텔레콤은 VR 디바이스 오큘러스퀘스트2 128GB 모델을 24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기존 제품인 64GB 모델과 같은 41만4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128GB 출시로 64GB 모델의 판매는 중단된다.
퀘스트2 128G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가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프랜드는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가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프랜드는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발
SK텔레콤(SKT)이 가상현실(VR) 벤처 게임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공동 개발한 ‘크레이지월드VR’을 오큘러스 퀘스트 전용 게임으로 이달 9일 정식 출시한다.
크레이지월드 VR은 게임사 넥슨이 ‘카트라이더’·‘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자사 대표 게임 내 캐릭터의 지식재산(IP)을 제공하고, SKT와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 투자·개발한 게임이다. S
“화질이 깔끔하고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하지 않을 것 같다.”
페이스북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최근 국내에 출시한 가상현실(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의 첫인상이다. 무선으로 원하는 공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띄었다.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공간에 접속했다. 빨간 노을빛을 배경으로 한 초원이 펼쳐졌다. 유튜브 고화질
재도약을 노리는 드래곤플라이가 내년 사업 주요 키워드로 ‘신작·VR·AR’을 내세웠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포스’의 신작이 이목을 끈다.
드래곤플라이는 27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레노버 VR매직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박인찬 공동 대표가 직접 2020년 이후 실적 개선과 회사 미래가치 창출 방안을 발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