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영화제가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13일 강릉국제영화제는 4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
오정완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하고 ‘반칙왕(2000)', ‘장화, 홍련(2003)', ‘스캔들: 조선남녀상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제4대 오정완(58·사진) 원장이 2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오 원장은 취임식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등 보건행정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의약품안전관리원의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영으로 임직원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청렴하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부산시와의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지난 3일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 운영에 개입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병수 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BIFF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부산시민의 뜻과 다르게
영화단체연대회의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으로 구성된 영화단체연대회의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 운영에 개입 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 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부산시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영화콘텐츠 분야에서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관련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국대학교가 내년 3월에 개원할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영화콘텐츠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고급 인력 양성 전문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단국대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16일(수)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영화콘텐츠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관련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국대학교가 내년 3월 개원할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영화콘텐츠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고급 인력 양성 전문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