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6635㎡에 들어서는데 이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비롯한 시의 복지‧환경 등 2개 분야 8개 사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재산 조건 지역별 차등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한 준수 개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등 복지 분야 3개 사업과 △처인
환경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로·사업장·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이다. 우천 시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 유발 요인이 된다.
이번 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경기도 용인시의 율곡천과 전남 나주시 지석천 등 4곳이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하수도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지원받는다.
환경부는 오염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수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2024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추진 4곳의 대상지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선정된 4곳은 한강수계의 율곡천(용인시)과 응천(음성군)
우리나라가 2021년 환경보호에 쓴 돈이 47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 이상은 기업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21년 기준 '환경보호지출계정'을 분석한 결과, '국민환경보호지출액'이 47조6958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46조2269억 원과 비교해 3.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보호지출계정’은 정부, 기업 등의 각 경제주체가
롯데웰푸드는 지난 8일 열린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환경기술인을 발굴 및 포상하여 자긍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환경기술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은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
인천광역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7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8일에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연이어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건전재정을 기조로 예산 증가율을 대폭 줄인 가운데, 인천시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를 추가하고 주요 핵심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31일부터 9월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1일에는 강서구
환경부, 제30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수질개선대책 2022년 추진실적 발표2021~30년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추진…총 1조6875억 원 투자
지난해 새만금 유역인 만경강과 동진강 수질이 23~3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약 100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대책을 추진, 효과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환경부는 20~27일 서면으로 열린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
환경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녹조 등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내년엔 '녹조라떼' 없는 대청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권의 대표 식수원이지만 매년 녹조 발생이 심각했던 대청호에 오염저감시설이 지어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 봄 시설이 완공되면 녹조 발생 원인 물질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서 대청호의 녹조 발생을 낮추기 위한
환경부와 석유화학 6개 기업이 앞으로 4년간 약 6000억 원의 환경 투자를 확대하는 자발적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통합환경허가제도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업종의 특성과 환경 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SK종합화학, LG화학, 롯
경북 봉화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가 공장 내 지하수 관정 52곳을 허가 없이 개발하고 이용하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물을 배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난달 17~19일 석포제련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한 결과 무허가 지하수 관정 개발·이용, 폐수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 6개 법령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수질 오염원 관리 강화를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제를 도입한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뜻한다.
환경부는 비점오염원과 폐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7935억원 규모의 환경시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6% 증가한 규모이다.
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93건으로 지난해(70건, 6227억원) 보다 23건(33%) 늘어났고, 금액은 1658억원(26%)이 증가했다. 총 93건의 공사 가운데 3건은 턴키방식(일괄입찰)이며, 나머지 90건은 일반경쟁 방식
뿌리기업이 모여있는 산업단지 중 고도화․협동화 계획 등이 우수한 경기도 부천 몰드밸리, 시흥 도금산업클러스터 등 5곳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새로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기도 부천 몰드밸리, 시흥 도금산업클러스터단지, 광주 금형특화단지, 전북 군산뿌리산업특화단지, 전북 완주뿌리산업특화단지 등을 뿌리산업특화단지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