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가 열두 번째 시즌인 '12시즌: 새로운 출발'을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를 비롯해 두 가지 신규 전장,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모드인 격돌을 이번 시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시즌 시작과 함께 멀고 먼 우주, 화성에서 온 신규 지원 영웅 주노가 합류했다. 주노의 다재다능한 메디블라스터와 펄사
'오버워치2'의 새로운 영웅(캐릭터) '주노(Juno)'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19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영웅 주노의 등장을 알리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화성인 캐릭터라는 콘셉트의 주노는 지원 역할군으로, 권총 형태의 메디블라스터를 소지하고 다닌다. 메디블라스터는 권총 형태의 무기로, 적을 향해 타격을 입힐 수도 있고 아군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비 및 세력전 밸런스 조정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가 7월 첫째 주 업데이트에서 영웅 장비 및 의상 능력치 상향, 세력전 밸런스 조정, 시간 및 파티 던전 개선 등의 패치를 진행했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달 26일 원거리 마법 딜러 '당그리'를 출시했다. 당그리는 저주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연내 디아블로4 확장판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새 확장판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갔다.
23일 기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디아블로4와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워크래프트 럼블, 오버워치2 등에서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월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요원 브림스톤의 스킬을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략가 포지션의 미국 요원 브림스톤은 맵을 넓게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 공중 연막탄, 폭격을 요청해 먼 거리에 떨어진 적을 타격하고 방해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을 불태워 적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브림스톤은 전술 지도를 장착해 연막
삼성전자가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서 자사의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게임 파트너사들과 함께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
블리자드는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2’에서 걸그룹 ‘르세라핌’과 첫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오버워치2와 르세라핌은 27일 오후 1시 공개 예정인 르세라핌의 새로운 싱글 ‘퍼펙트 나이트’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가 같은 장르의 '오버워치'를 PC방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FPS 장르 중에선 1위(종합 3위) '서든어택'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14일 PC방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전날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6위(3.63%)를 차지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함께 내년까지 PC와 엑스박스 등 플랫폼으로 출시될 대형 신작들을 소개했다. 대작 시리즈 ‘스타필드’와 ‘디아블로4’ 등이 출시 될 것으로 보여 벌써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는 13일 오전 ‘엑스박스&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고 게이머들에게 신작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베데스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의 기대작들이 줄줄이 출격 중이다. 2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0번째 확장팩을 공개한 것에 이어 27일부터는 ‘오버워치2’의 PvP(개인 간 대전)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9일 새로운 래더 시즌 시작을 예고했고, 6월에는 블리자드의 첫 모바일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된다. 블리자드의 물량 공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가 신작 게임 ‘오버워치2’를 2년여 만에 선보였다.
오버워치2는 27일 새벽 3시(한국시각) 비공개 PVP 베타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3월부터 오버워치1 윈도우즈 기반 PC 사용자에 한해 베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 중 선별된 사용자에 한해 베타 참가권을 부여해 오버워치2를 부분적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베타 테스트 이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넷플릭스는 3분기 가입자 수가 2분기 대비 440만 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 350만 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예상을 넘어선 가입자 수 증가의 비밀은 ‘오징어게임’이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들어진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구독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구독경제의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실적에 이상 조짐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만 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5월 중순까지의 상황으로 판단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4월 다소 부진했던 리니지2M 일 매출액 흐름은 5월 들어 회복한 것으로 분석되고, 리니지M은 5
블리자드는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블리즈컨 2019’ 행사에서 디아블로4 등 신작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외에 오버워치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판, 하스스톤 확장판 등도 공개했다.
디아블로는 액션 롤플레잉 장르로 국내 유저에게는 ‘핵 앤 슬러시’ 게임으로 유명하다. 다수의 적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