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신세계·‘트렌디’ 현대와 대조적롯데, 유명 F&B·패션 브랜드 입점 속도
유통업계 1위 롯데가 체면을 구겼다. 최근 백화점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무난함’ 평가를 받았는데, 경쟁사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박한 평가 결과다. 롯데백화점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국내외 유명 식음(F&B) 브랜드와 패션 브랜를 대거 입점시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디오 마니아’를 위한 성지로 거듭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10층에 세계적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 럭셔리와 제네바 매장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JBL 럭셔리와 제네바 매장은 제품을 비롯해 경험 요소까지 가미한 ‘프리미엄 오디오 복합 매장’이다. JBL 럭셔리 매장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붐을 일으킨 마크 레빈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백화점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쇼 더 사운즈’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더 사운즈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일간 본점 9층 행사장과 8층 오디오 매장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바워스앤윌킨스’, ‘탄노이’, ‘매킨토시’, ‘소너스파베르’ 등 22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유럽 2대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이 전 세계 포칼 매장 중 최대 규모의 오디오 스토어를 국내에 연다.
8월 26일 오픈하는 포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라이프스타일 존(Lifestyle Zone), 홈 엔터테인먼트 존(Home Entertainment Zone), VIP 존(VIP Zone) 등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며, 실 평수 19
복고바람을 타고 최근 LP 레코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오디오 매장에 턴테이블이 다시 등장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이스터’ 매장에 턴테이블을 정식 입고 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전까지는 주문 고객에 한해 예약 판매로 이뤄져 왔었다.
아이파크 백화점 관계자는 “1~2년 전만해도 한달 2~3대 정도 나가던 턴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