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시작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공개 오디션이 시작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하나로 이달 12일 SBS에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디어 리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심사위원으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 글
신세계그룹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 채용에서 스펙 중심의 평가 방식을 탈피하고, 열정과 노력의 평가 무대인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드림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을 펼치는 무대’라는 뜻으로, 대졸 신입사원 응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열정과 역량을 평가받는 ‘직무 오디션 면접’이다.
드림스테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블라인드 면접’
CJ그룹이 500여 명 규모로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대한통운, CJ ENM을 비롯한 8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5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
신세계·CJ·롯데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신세계그룹는 하반기인 10월쯤 7500명에서 8000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졸자 공채는 △서류심사 △1차 면접(심층·토론면접) △드림스테이지(직무 오디션 면접) △3차 면접(임원면접) △인턴십 △최종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드림스테이지는 면
SK그룹이 7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개시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전년보다 400명 늘린 8400명을 선발키로 했다. 이중 대졸 신입사원은 2600명을 선발한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6일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그
신세계 채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계는 16일 서류전형 통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포털 사이트에는 신세계 채용이 주요 검색어로 오르고 있다.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후 1단계 기초소양 검증을 받는다. 기초소양 검증은 지원자의 과거경험과 행동사례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심층면접과 주어진 주제를 통해 팀워크를 보는 토론면접으로 이뤄진다.
신세계그룹이 하반기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 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지난달 25일 마감한 신세계그룹의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셋째주로 예정돼있다. 이어진 1차 면접은 심층 및 팀 토론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마지막주로 계획돼 있다.
면접전형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내실 있는 면접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기초소양,
SK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스펙 관련 항목을 완전히 없애고 열린 채용을 확대키로 했다. SK그룹은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인턴 500여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5일 “과도한 ‘스펙쌓기’ 경쟁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직무수행 능력 중심의 ‘열린채용’ 정착을 위해 올
올해부터 대졸신입사원 채용 전형 방식을 바꾼 신세계그룹은 지난 17일부터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을 거친 응시자 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 면접인 '드림스테이지'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을 펼치는 무대'라는 뜻으로, 대졸신입사원 응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열정과 역량을 평가 받는 '직무 오디션면접' 방식을 선보인 것은
SK그룹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인재양성 정신과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인재보국(人材報國)의 노력을 40년 넘게 실천해오고 있다.
SK의 인재경영은 1973년 시작한 장학퀴즈에서 출발해 1974년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외국 우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고등교육재단 설립으로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는 ‘탈스펙’으로 바뀌고 있다. 대기업들은 오디션 면접과 적성검사 폐지, 학력 기재란 삭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탈스펙을 주도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정말 학력 등의 스펙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사담당자의 66.9%가 신입사원을 뽑을 때 학력을 고려한다고
지난 상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대기업들이 구직자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보고자 이색적이고 다양한 채용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상반기 채용을 마무리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방식을 조사,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획일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해피빌더는 국내 건설사가 운영하는 유일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지난 2년간 젊음이의 열정과 패기를 앞세운 봉사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그 결과 3기 모집에는 예년보다 100여명이 더 몰렸다
취업난에 따라 구직자수가 급증하면서 좋은 인재를 가려내기 위한 기업들의 면접방식도 다양해 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일부 회사를 중심으로 업종별 특성을 살린 이색적이고 독특한 면접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을 펼치면서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과·제빵기업인 SPC그룹은 맛과 향에 대한 감각을 측정하는 면접을 시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