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Bodaq Stone Board)’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보닥 스톤보드는 화강암 등 무기질을 원료로 하는 8mm 두께의 보드에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 데코(Bodaq Deco)’를 래핑한 벽면 마감재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 및 다양한 상업·공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이 23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이는 전 점포 식품관 중 최고치다. 이에 힘입어 인천 지역 외 광역 상권 고객 방문도 약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대형마트가 등장한다.
롯데쇼핑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탈바꿈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랑 그로서리 오픈일은 28일이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기존 대형마트보다 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
고피자 ‘고봇스테이션’, 굽고·자르고·소스까지신제품 개발·마케팅에 AI 활용하는 사례도
식품업체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앞다퉈 도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리는 물론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용 사례도 늘고 있다. 신기술 활용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로봇을 조리나
한샘이 온ㆍ오프라인 쇼핑을 연결하는 ‘옴니채널’이 적용된 ‘디자인파크’를 새롭게 개장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존의 전시 중심이 아닌 경험과 체험을 강조한 매장으로 구성했다.
한샘은 서울 문정역 인근 ‘르피에드 오피스텔’에 ‘한샘디자인파크(디자인파크) 송파점(송파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파크는 가구와 홈리모델링, 생활용품 등
이마트는 약 6개월간의 장기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그로서리와 테넌트에 문화 공간까지 결합한 ‘몰타입의 미래형 대형마트’ 연수점을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0년 선보인 복합쇼핑몰형 이마트타운 월계점의 성공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공간과 상품을 재구성했다.
연면적
홈플러스는 7개 점포 리뉴얼 오픈 이후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6% 늘었고 고객당 구매금액도 약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간석점과 월드컵점의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고 고객당 구매 금액도 각각 40%, 84%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뉴얼 후 한 달간 인천 지역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약
이마트가 대대적인 기존점 리뉴얼을 통해 그로서리 경쟁력 제고를 골자로 하는 ‘고객 관점 매장 재구성 전략’에 속도를 낸다.
이마트는 작년 700억 원을 투입해 월계점, 신도림점 등 9곳의 점포를 리뉴얼한데 이어 올해는 1300억 원을 투자해 총 19개 점포를 리뉴얼 오픈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변화가 큰 곳은 그로서리 매장이다. 신선식품은 이마트가 다
에이플러스에셋이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 2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7500원, 공모 주식수는 223만8469주다. 공모 자금은 보험 및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AAI헬스케어의 유상증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13년차 기업으로
"내년에는 GA업계 재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재편 이후 인프라가 갖춰진 에이플러스에셋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피 상장을 기점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선도업체에서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는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판매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가격 인하를 통한 무조건적 출혈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자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형마트 중에선 롯데마트의 신선 드라이브가 돋보인다. 롯데마트는 초신선 제품 품목과 취급 점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월 신선식품
이커머스에 고객을 뺏기고 있는 전통 유통 매장의 대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더 넓고 화려한 점포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소공점과 잠실점, 부산점 등을 롯데왕국으로 꾸미고 있는 롯데쇼핑에 이어 이마트도 트레이더스와 할인점, 일렉트로마트 등 집객요소를 더한 이마트타운을 킨텍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이 온다
이마트는 10개월 간의 리뉴얼을 통해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28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지난 27년간의 이마트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목적을 분석, 쇼핑 공간 및 상품 구성을 최적화해 복합몰 형태의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빵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찾는 수요도 늘어나자 업계는 서비스 강화와 제품 고급화를 통해 고객 끌기에 힘을 쏟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매장별로 빵 나오는 시간
에몬스가 24일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 ‘블루’ 컬러를 선보였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 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웃집, 친구네 집에도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만의 것’
에몬스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쇼핑행사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 유통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쇼핑행사다. 에몬스는 소파·침대·식탁 등 일부 제품에 한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드의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따뜻한
인터넷 쇼핑몰 '꺌랑'이 오늘(25일) '뉴 말랑이' 슈즈 판매를 게시했다.
꺌랑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뉴 말랑이' 슈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꺌랑은 "이번 컬러들은 재판매 안된다"라며 "네이버에서 꺌랑 검색 시 첫번째 블로그 클릭해서 접속해주셔야 결제 오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뉴 말랑이 슈즈는 말랑거
한식전문 기업을 표방해온 PIC(풀잎채)가 외도에 나선다.
PIC는 한식 뷔페 브랜드 풀잎채를 비롯해 두부전문점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부 한정식 ‘두란’ 등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외식 기업이다. 사월의 보리밥과 쭈꾸미, 화요식당, 고복식당 등도 운영 중이다. 브랜드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13일 외식업
에이플러스에셋이 내달 1일 한국뇌전증협회, 메리츠화재와 함께 경증 뇌전증(간질) 환자를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기존 상품인 ‘알파플러스건강보험’과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에 뇌전증 전용플랜으로 탑재해 판매한다.
뇌전증환자는 현재 건강보험 진료기준으로 약 14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실제 집계되지 않은 인원까지 포함하면
롯데리아는 25일 국내산 한우를 활용한 한우 불고기버거 출시 후 소비자 입맛 트렌드에 맞춘 ‘New 한우불고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는 한우 적합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으로 구성된 패티를 활용한 제품으로 전국 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New 한우불고기’는 최상의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 시 생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