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는 다양한 안면기형 질환을 수술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귀기형ㆍ혈관종ㆍ구순구개열ㆍ턱기형ㆍ거대모반증ㆍ두개안면골기형ㆍ흉터 등으로 성형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정 형편으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성형회과 오갑성 교수가 지난 1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1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오 신임회장은 “2014년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릴 유럽두개악안면학회에서는 Guest Society로 참여해 별도 코리아세션을 가질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외적으로 두개안명성형외과 재건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