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은 특ㆍ광역시 시설공단 최초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시민안전실’을 운영하며 일상적 유지관리부터 신규 인수사업까지 전 생애 시설물 유지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자체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2020년 이후 총 27억 원 관련 예산을 절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전문성
기술개발제품 참여 확대, 정량평가 도입 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개발 사업 추진 시 적용되는 관급자재 선정 기준을 담은 '공공개발 관급자재 선정 업무 요강'을 전면 개정하고 이달 중 처음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관급자재란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서 기관이 직접 구매해 계약 상대자에게 공급하는 자재를 말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공개적 절차를
올해 3분기까지 부실채권 4.5조 원 매각유암코 펀드 포함 총 6조 매각 효과 예상"건전성 관리 따른 손실 대응 여력 충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4분기 유암코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포함해 총 1조5000억 원 이상의 채권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중앙회는 올해 총 6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력거래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절감을 위한 공모전을 열어 예산 운용에 대한 효율성을 높였다.
전력거래소는 '2024년 예산절감 공모전' 사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내 직원 대상으로 예산절감 조직문화 확산 및 예산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절감 아이디어 및 절감 사례를 주제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시행됐다
1.4조원 대손충당금 쌓으며 대규모 순손실 기록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 20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했고, 그 여파로 부실채권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았기 때문이다. 연체율도 7%대까지 상승하는 등 자산건전성도 악화되고 있어
아이엠뱅크(iM뱅크)가 경운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됐다. 이름에는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
iM뱅크가 영남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됐다. 영어 단어 'University'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올해 초부터 시행한 종이없는 행정과 일회용품 제로화로 1분기에 약 3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경과원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 RE100’에 발맞춰 올해부터 종이 없는 회계 행정, 디지털 전광판 도입(고효율LED), 일회용품 제로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가 작년 5월 폐지된 이후 1년 간 3339만 명의 입국자 편의가 증진되고, 3억7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그동안 여행자 통관 규제 혁신을 추진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 제고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관련 규제 개선으로는 △신고할
소니드 자회사 디펜스코리아는 무반동 물포총이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추천가능품목으로 선정돼 국방부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가 시행 중인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는 선 사용,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장병만족도가 높은 민간 우수 제품을 적시에 도입해 군수품의 품질 개선과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군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이주근로자의 산업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유형별‧작업장 유형별로 '실무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하는 등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국내 거주 이주배경주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2일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안산시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단 예산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4년 국민참여 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자발적인 예산 절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예산절감과 수입증대 두 개 분야로, 택일하여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소진공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진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익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신청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보상법상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리 확보 후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보통 SOC(사회간접자본), 산업, 주택용지 등 공공개발사업 시행 과정에서 토지비용 상승
‘디지털 국민 권익’ 주제 7번째 민생토론회“30% 디지털화하면 매년 兆단위 예산절감”내년 모바일주민증 발급…정부 통합로그인↑“부처 벽 허물고 원스톱 맞춤형 행정서비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연말까지 420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시가 지난해 총 3조4555억 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진행한 결과, 138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시·구·지방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와 관련해 계약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재정건전성과 시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목표로, 현재 공사 3억 원 이상, 용역 2억 원 이상, 물
강원랜드는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강원랜드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을 강원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네 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0번째 공공부동산개발사업인 ‘나라키움 강남통합청사 기금개발’ 사업계획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국유재산관리기금과 캠코 자체 재원을 활용해 그동안 총 99건, 사업비 약 3조3000억 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공공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캠코는 2004년 처음으로 옛 남대문세무서(현 나라키움 저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예산절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전국최초로 현장 소방공무원 임무에 맞춰 방화복을 차등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경기소방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실사구시' 시책 가운데 하나로 방화복이 필요하지 않은 구급대원 등에게는 방화복을 지급하지 않고, 화재진압·구조대원 등 재난현장 대원에게 더 많이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소방은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기준을 탄력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