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대한약사회가 지역 가족센터 이용 홍보를 위해 힘을 모은다.
여가부는 가족센터 대표 전화번호가 안내된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사회가 22일부터 전국 약 2만2600개 지역 약국에 이를 배포 및 부착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티커 홍보 문구는 단골약국은 가족건강지킴이, 가족센터는 가족행복지킴이 등이다. 스티커는 세로형(120×132mm), 가로형(
서울시는 29일부터 9월10일까지 내년 상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에서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내년 1~6월 매주 일요일이나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다. 장소 이용료는 6만 6000원이다. '시민 스스로가 만드는 작고 뜻 깊은
작은결혼식 으뜸명소들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올해 하반기 예식접수를 본격 시작한다.
20일 여가부에 따르면 경기 굿모닝하우스와 서울시 시민청은 각각 오는 20일과 21일부터 기관홈페이지를 통해 올 하반기 예식신청을 접수받는다.
분기별 신청을 받는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은 오는 3분기(7~9월) 예식희망자를 대상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국내 작은 결혼식 명소가 공개됐다.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식’ 장소로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을 확대하고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를 선정·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축복 가득한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는 평생 서로 사랑하고 이해할 것을 약속하고 부부가 되었음을 선서한다. 하지만 결혼 후 3년 내 이혼율이 가장 높다는 최근의 통계 결과가 보여주듯이 그 약속의 유효기간은 점차 짧아지고 있다.
결혼 후 3년 내 이혼하는 커플들은 이혼 사유로 대부분 성격 차이를 꼽는다. 이는 연애시절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심층적인 내면이
서울시가 예비부부 1000쌍을 대상으로 신혼기 갈등을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신혼이혼과 신혼기 부부갈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결혼생활’ 준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지난해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결혼을 앞둔 미혼커플을 대상으로 무료 예비부부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20쌍 정도 소그룹으로
서울시는 24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고 있는 신혼기 이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의 공신력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한 강동구 주민의 제안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견이 반영돼 마련됐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8월 예비부부교육은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서울시가 신혼부부들의 조기이혼을 막기 위해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총 1100쌍에 이르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청 신청사와 각 자치구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 4년 미만의 신혼기 이혼율이 24.7%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결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