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일부터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혀, 연말 대표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약 2만여 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
롯데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을 무대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까지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에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이다. 본점을 중심
지난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 걸쳐 완성건물 LED 전광판·거리 미디어 80기연말 신세계백화점서 카운트다운 행사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명동이 미국의 타임스스퀘어급의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이는 ‘명동스퀘어’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해부터 명동 일대에 자유롭게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2033년까지 16개의 건물 LED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가 들어선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난달부터 본관 외벽을 공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본관 외벽에 큰 변화를 주는 건 1930년 개점 이후 93년여 만에 처음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10월 본점 본
롯데백화점이 연중 해가 가장 긴 날을 일컫는 ‘하지(夏至)’를 테마로 문화센터 여름학기(6~8월)를 개강한다. 특히 초여름 선선한 저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강좌들이 다수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개강하는 여름학기 롯데문화센터의 저녁 강좌 수를 전년 대비 20%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해가 길어지는 여름
롯데백화점이 서울시·중구청과 손을 잡고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명동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추산 40만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이 기간 중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 역시 전년대비 약 800%
서울시, ‘교통 혼잡 해소 대책’ 결과 분석1월부터 정류소 분산·계도인원 배치 실시평균 운행시간 5분, 보행밀도 56% 감소
서울시가 광역버스 대란 이후 1월부터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교통 혼잡 해소대책을 실시한 결과 광역버스 운행시간이 평균 5분 줄고, 퇴근시간대 정류소 밀집도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는 명동입구 광역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경기 불황 여파에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유통업계에서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특히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크리스마스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로 물들고 있다. 성탄절이 한 달여 남았지만 매장과 거리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고 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분주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점포 앞 100m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편지 상점(레터 하우스)을 비롯해 상점, 15m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이 들어섰다. 쇼윈도에는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3일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한 2023년 크리스마스 테마에 ‘불’을 밝힌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향수 어린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 아날로그적 요소에 담아 비주얼로 풀어냈다.
편지를 통
백화점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존 매장 리뉴얼과 신규점 추진 등에 수천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코로나 보복 소비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기저 효과와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저하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업계는 올해 고물가 등으로 명품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재도약 전략 중 하나로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
7일 업계와 각사 사
레고코리아가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레고스토어 명동점에서 ‘레고 어린이날’ 행사를 알리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내달 7일까지 전국 레고스토어와 대형마트에서 레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레고 틴케이스 세트’를 증정하고 인기 제품 12종을 20% 할인판매한다.
이노션, IP 캐릭터 ‘보스토끼’ 정식 런칭주류업체 한강주조와 막걸리도 특별 제작“광고대행사가 B2C 시장으로 영역 확장”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자체 개발한 IP(지식재산권) 캐릭터 ‘보스토끼’를 선보였다. ‘보스토끼’는 광고회사가 국내 최초로 만든 막걸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노션은 자체 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주요 백화점들이 화려한 연말 장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핫플레이스에 이투데이가 다녀왔는데요.
지난해 연말, SNS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올해도 불을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5배 커진 스크린으로 더욱 넓고 큰 미디어 파사드로 화려함을 강조했습니다.
'라이벌' 롯데백화점도 질 수 없
롯데백화점 본점이 1979년 개점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강북 상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본관 및 에비뉴엘, 영플라자 전층에 걸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개점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5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SG 캠페인은 과생산과 과소비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을 재순환하고 다시 소비하는 행동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알리기가 목적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캠페인은 지난
#벨리곰 #띠부띠부씰 #힙지로
MZ세대와 SNS를 하는 유저들이라면 해시태크(#)를 빼고는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유통업계는 이같은 트렌드를 이용해 인증샷 찍은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이용한 이벤트를 벌이면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일부터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진행 중인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
롯데백화점이 기존 공식을 깨는 새로운 시도들로 백화점 공간에 혁신을 일으키며, 2030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에 또 다른 공간을 추가하며 MZ세대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본점 영플라자 1층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 ‘커넥티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전용면적 88·102㎡ 총 296실과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상업시설 총 86실을 함께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는 KTX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이 가깝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백화점에 ‘리틀 클라우드와 친구들’이 왔다.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점포 외관과 주변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하고 본격적인 연말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는 ‘Little Cloud, Big Wishes’다. 2016년 석촌호수에 거대한 슈퍼문으로 한국을 찾아왔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