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주요 백화점들이 화려한 연말 장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핫플레이스에 이투데이가 다녀왔는데요.
지난해 연말, SNS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올해도 불을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5배 커진 스크린으로 더욱 넓고 큰 미디어 파사드로 화려함을 강조했습니다.
'라이벌' 롯데백화점도 질 수 없죠. 영플라자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본관 정문 앞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장식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려함에 고급미를 더한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대결, 올해의 승자는 어디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