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3·1운동 100주년 및 광복 74주년을 맞아 전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울릉도, 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해 유디치과에서 제작한 독도 칫솔 세트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역사관을 일깨워주고자
유디치과가 독도 시민단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 홍보에 나선다.
26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 및 유디 대표이사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지난 23일 일산서구의 독도사랑회 내 독도홍보관에서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국내·해외의 다각적 캠페인 공동 진행 협력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약(MOU)을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철폐 등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려다 경찰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열린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엔 일본 내각부 정무관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디치과는 지난달 22일 경기 고양시의 독거노인을 돕는 ‘독도사랑 연탄봉사’에 연탄 1000장과 쌀 80kg 등 생필품과 구강건강관리용품 100여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청소년 봉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혼자 거주하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