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국적으로 이번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피해면적 정밀조사를 통한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할인·신속공급 및 방제·방역 추진, 침수지역 퇴수를 위한 양수기 공급, 이재민 구호키트 지원, 생수·쌀·라면 등 긴급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영농자재 공동구매사업, 상호금융 등 사업부문에서는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보다 나은 가격조건을 제공해 6조3000억 원의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소멸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앞으로 농협의 역할은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농업인 실익증진과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에 변화와 혁신을...
이 밖에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전담반(TF)을 구성해 자재, 노무, 경비 등 공사비 상승요인을 분석하고, 하반기 중 품목·항목별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택연금에서 재건축 분담금 용도의 일시인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선 지역투자 활성화 투자펀드 3000억 원의 연내 전액 소진을 목표로 지역개발 투자를...
박서홍 신임 농업경제 대표는 고려대 사회학을 전공했고,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등을 지냈다. 앞으로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부문을 각각 전담하게 된다
전무이사와 상호금융대표이사, 농업경제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조합감사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농경연은 국제유가 상승은 비료와 영농광열비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무기질 비료 원료는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원자재 가격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가온(加溫)을 해야 하는 품목 농가 경영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농경연은 대안으로 '비료가격 안정지원 사업'을 부활시킬 것을 제안했다....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태양광도 운영하는 '영농형 태양광'이 현재 농지법으로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운영 기간이 짧고 전기 판매의 수익성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미래는' 보고서는 이 같은 진단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설치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대상을 내년 5000명으로 1000명 더 늘리고, 관련 예산을 올해 551억 원에서 내년 943억 원으로 확대한다. 3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를 2곳 구축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확대에 384억 원을 지원한다.
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업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 생산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노후 수리시설...
KGC인삼공사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농가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임직원 봉사단을 결성해 지난 21일 호우피해가 막심했던 충북 괴산군의 계약재배 농가를 방문해 자재물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홍삼음료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인삼 병해충 등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R&D센터와 연계해 방제기술을 지도하고 재해보험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농협중앙회와 함께 피해농가 무이자 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할인 공급 등도 추진한다.
고랭지 배추·무는 장마철 이후 병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산지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과 협업해 방제를 지도하고, 수급 불안에 대비해 정부 비축 물량(배추 1만 톤, 무 6000톤)을 방출한다.
축산물은 축사 집중 방역과 함께 공급이 부족한 닭고기의 공급량 확대를 위해...
구체적으로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한다.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 원 지원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 및 공동방제 대행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양수기 공급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계약농가 경영비 보전·위약금 면제 △축사 긴급방역 △가축 진료 및 축산시설 점검 △축산자재 긴급 지원 등에...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한 출자금 및 배당금, 영농자재와 농산물 관련 현황도 ‘콕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콕쇼핑'은 범농협 계열 쇼핑몰과 외부 쇼핑몰을 한 곳에 모아 콕뱅크 앱 하나만으로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콕세상'에서는 상호금융업권 최초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콕’은 물론 알뜰폰·홈상품...
청년농에게 영농 정착금을 평균 100만 원씩 지급하고 창업자금 이자율을 기존 2%에서 1.5%로 인하한다. 이들에게 각각 농지 20㏊ 최장 30년간 임대해주고 임대 완료 후 농지 소유권을 이전해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유휴농지와 국공유지를 경작 가능한 농지로 정비한 후 청년농에게 제공하는 사업도 계획돼 있다.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온실을 설치한 후...
그리고 이들은 친환경 전환을 위해, 자재 투입을 줄이고 땅을 살리는 농사로 전환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 필요한 영농기술과 자재 등을 구체적으로 지방정부와 기술센터에 요청하여 지원, 협력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정책 지원을 기다리기보다는 구체적인 전환 실천을 조직하면 정책 지원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다.
엄습하는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무이자재해자금은 산불피해 지역 농축협에 지원되며, 해당 농축협에서는 피해 농업인에게 36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 생활용품 등으로 지원된다.
지자체와 협력해 20억 원 규모로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을 공급하고, 영농자재, 종자와 영양제, 사료 등을 무상 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하나로마트 상품 할인 등에 19억 원을 지원한다.
농협상호금융과...
스마트 영농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연구개발비 및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옥이전 및 시설투자에 사용하고, 나머지 150억 원은 글로벌 영업력 강화, 특허출원 및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재와 물류비용, 그리고 개발인력 양성 등 R&D 운영자금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AI 솔루션 및 센서 사업의 고속성장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62%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700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5조6115억 원, 영업이익 2969억 원을 시현했다.
이와 같은 2분기 실적 호조는 1분기에 이어 국내외 철강재 사업 등 트레이딩이 확대한 결과다.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차별화된 고출력,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수상태양광 발전소 및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위한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도 전시한다.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모듈은 최대 555W, 최고 21.4%의 효율을 달성하였으며, 미세플라스틱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였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IP68 등급의 정션박스와 부식에 강한...
과수농가에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방상팬(송풍시설)과 미세살수장치(안개분무장치)를 가동하거나 연소자재를 태워 과수원 내부 온도를 높이는 연소법을 활용해 저온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농진청은 당부했다.
저온피해 예방시설이 없는 농가에서는 과수원 내부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적재물을 정리하고, 과수원...
환경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고, 수상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등과 같은 특수한 지역에도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연간 700MW 규모의 김제 사업장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양산하기에 제품 경쟁력도 뛰어나다. 또한, 새만금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가점을 얻을 수 있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물류...
(서울청사)
△건축자재 화재안전 성능기준 강화 및 실대형 성능시험 도입(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3·1절 기념식(탑골공원)
△21년 2월 수출입동향
△21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305개사 선정
△국표원, 해외 기술규제 애로 해소로 수출기업 지원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수소경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