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전국에 영하 10도 안팎의 혹한이 예보됨에 따라 가정 내 동결사고 대비를 위한 ‘혹한기 보일러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일러 동결사고는 대부분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배관이 얼지 않도록 보온재로 꼼꼼히 감싸줘야 한다.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 난방수 배관, 온수 배관, 응축수 배관 등을 확인하고 보온재가
귀뚜라미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는 귀뚜라미 보일러 공식 SNS를 통해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만여 가구의 노후된 보일러를 점검하고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일러 점검은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과 함께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롯데기공, 린나이코리아 등 우리나라 대표 보일러업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보일러
귀뚜라미그룹은 23일 서울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 앞 공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Merry Winter)’를 출범시켰다.
메리 윈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업해 에너지를 나눠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리 윈터 연합 봉사단은 이날 출범식을 마치고 첫 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보일러시공협회와 가스안전 문화운동 전개 및 신속한 재해지역 가스시설 복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명피해율이 높은 가스보일러 설치불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협회주관 총회 및 각종 행사에서 안전교육 제공과 재해피해 정보공유 등을 약속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3일 서울 신내9단지 아파트 노인정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노후 건축물 틈새바람잡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신내9단지 아파트 노인정의 노후 출입문과 틈새바람을 차단하기 위한 문풍지 시공이 진행됐다.
틈새바람은 겨울철 단열과 난방효과를 떨어뜨려 난방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출입문 및 창호에 틈새바
지식경제부가 14일 서울시 중계본동에서 에너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사랑♥나누기’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절전사이트에서 진행된 ‘2012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주부 등 5만여명의 참여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5만여명의 참여자들은 5개월 간 총 3500만kWh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만가구의 1년
에너지관리공단이 오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은 노후된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창호·출입문에 문풍지 등을 부착해 틈새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황소바람이란 ‘좁은 틈으로 세게 불어드는 바람’이라는 뜻의 우리말로 겨울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코레일 용산역에서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입기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민적 내복입기 문화 확산을 통해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준수 및 녹색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 열관리시공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녹색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와(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삼성전자는 21일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가정과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서울시의 에너지 상담센터인 CO2 닥터, 삼성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엔지니어가 함께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과 공공기관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국내 유일의 에너지·무역종합전시회인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선보이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은 '신재생 에너지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연계돼 추진된다.
사진은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장면.(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광역시지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부산지역의 노익 및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관공 부산·울산지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열관리시공협회부산광역시지회와 공동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을 실시해 왔다.
올해도 희락원을 비롯한 14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5대의 노후된 보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이 최근 겨울철을 앞두고 전북지역의 노인복지시설 및 자립공동생활가정,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북지역의 노후 보일러 교체 활동은 공단이 지난해 9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도장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전북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