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도경수는 무뚝뚝한 매력의 일편단심 모범생 범실 역을 맡았다. 도경수의 어른 버전은 박용우가 맡았다. 극 중 도경수의 첫사랑 수옥은 김소현이 연기했다. 이들과 더불어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각각 산돌 개덕 길자를 열연했다.
24일 개봉.
첫날부터 이민성(연준석)과 자꾸만 얽히게 되면서 둘 사이는 점차 가까워졌고 아영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 매일 안절부절 했다. 하지만 민성 또한 거짓말로 대학생 행세를 하게 됐다는 것과 진짜 이름이 우현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우현이 처음부터 아영의 정체를 알았고, 우현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고 난 아영은 마음 아파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를 이해하게 된다....
불우한 자신의 처지를 원망도 하지만 결국, 거짓을 털어버리게 되는 그 과정을 통해 가짜의 삶으로는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음을, 자신의 현재에서 희망과 행복을 추구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미스터리 신입생'에는 배우 남지현을 비롯해 연준석, 김희정, 이진이, 저현철 등이 출연한다.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미스터리 신입생' 남주현이 상대역이자 동갑내기인 연준석과 촬영하며 친해진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1, 2부 연속방송되는 UHD특집극 '미스터리 신입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을 둘러싼 이야기로,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 속에서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찾아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극중 가짜 명문대생이...
'순정'의 주역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은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를 펼치며 관객들과 만난다. '순정'의 쇼케이스는 1월 12일(화) 순천/광주, 13일(수) 대전, 19일(화) 대구/부산, 22일(금)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영화 '순정'과 관련한 이야기와 배우‧관객이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순정'은...
당시 방송에서 경수진은 김남길 아역인 연준석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실제 나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극 중 여고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경수진의 실제 나이는 27살로, 87년생이었던 것. 82년생인 손예진과는 5살 차이다.
한편, 경수진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알츠하이머 진단 후 혜란(차화연)은 회사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 했지만 송석현(연준석)의 만류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살인을 청탁한 법인이라고 자수했다. 감옥행을 선택한 혜란을 만난 소원은 화해의 눈물을 나눴다.
시간이 흘러 소원은 레스토랑의 셰프가 됐고 진희는 그런 소원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결혼을 약속했다. 진희와 소원은...
석현(연준석)은 혜란이 나쁜 생각을 가질까봐 걱정하고, 진희는 CE그룹 옥상에서 혜란을 발견한다. 한편, 최회장은 사장 대행을 하고 있는 이현(유호린)에게 당장 CE그룹에서 나가라고 하고, 진희(기태영)를 사장 자리에 앉힌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석현(연준석)은 신경과 의사를 통해 혜란의 증상을 듣게 되고 심각함을 느낀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자신이 사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원에게 혜란을 빨리 신고하라고 독촉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을...
단막극상 후보에는 '곡비' 서준영, '원혼' 안재모, '괴물' 연준석, '나 곧 죽어' 오정세, '추한사랑' 조달환, '간서치열전' 한주완 등이 이름을 올렸다.
KBS는 올해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등을 포함해 총 21편에 달하는 드라마를 제작, 방송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KBS 연기대상'은 단막극, 미니시리즈, 중편드라마, 장편드라마...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시상자로 배우 연준석, 김유빈이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청소년 연기상 시상에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연준석과 김유빈이 호흡을 맞췄다.
연준석은 김유빈에게 “유빈이 키가 더 큰것같다. 점점 더 예쁜 숙녀가 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유빈은 “오빠야 말로 너무...
한편, 송석현(연준석)은 엄마 혜란의 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악행은 도대체...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 회장(김영옥)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다원(송유정)과 석현(연준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숙(김미경)은 최 회장에게 혜란(차화연)의 친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한 가지 사실을 더 말할 게 있다고 한다. 그 순간 혜란은 도자기를 깨 자해를 한다. 이후 치료를 받고 나오는 혜란에게...
전날 방송에선 한다원(송유정)은 한소원(오지은 분)이 사실 자신의 남편 송석현(연준석 분)과 동복동생 사이라는 것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극이 종반부로 치닫자 시청자의 관심은 후속 작품에도 몰렸다.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는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가 방영될 예정이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한편, 진희(기태영)와 견우(이종수)는 석현(연준석)과 지상근까지 모두 모여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원을 말해봐’ 10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해야겠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유호린까지 눈치챘네”, “‘소원을 말해봐’ 진실이 곧 드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정숙(김미경)을 찾아갔다.한 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쳤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기태영, 오지은, 유호린, 김미경...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정숙(김미경)을 찾아간다.한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친다.
‘소원을 말해봐’ 108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최회장 모든 것을 다 알았구나”, “‘소원을 말해봐’ 혜란 이제 어떡하냐”, “‘소원을 말해봐’ 점점 흥미진진하네”...
한편, 석현(연준석)이 현우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추자(이덕희)는 최회장 집으로 향해 최회장을 만나 모든 것을 말하려 한다.
‘소원을 말해봐’ 104회 예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갈수록 재밌어지네”, “‘소원을 말해봐’ 빨리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할텐데”,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