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121회 예고, 오지은 “절 낳아주신 분, 그분을 되찾고 싶어요”

입력 2015-01-01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소원을 말해봐’ 121회 예고가 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 1일 방송에서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소식을 듣게 되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으로 USB를 경찰서에 가져가지 못한다. 석현(연준석)은 신경과 의사를 통해 혜란의 증상을 듣게 되고 심각함을 느낀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자신이 사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원에게 혜란을 빨리 신고하라고 독촉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12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알츠하이머 뜬금없다”, “‘소원을 말해봐’ 너무 급 마무리 지으려는 듯”, “‘소원을 말해봐’ 종영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95,000
    • +4.55%
    • 이더리움
    • 4,452,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33%
    • 리플
    • 819
    • -2.85%
    • 솔라나
    • 303,600
    • +6.94%
    • 에이다
    • 869
    • -0.23%
    • 이오스
    • 782
    • -1.2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2.4%
    • 체인링크
    • 19,690
    • -2.72%
    • 샌드박스
    • 410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