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연준석 위기 “현우 사고 장본인이 송석현 이래요!”…104회 예고

입력 2014-12-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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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0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이 강진희(기태영)을 차기 사장으로 밀어 붙이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CE그룹 이사들은 최회장에게 강진희가 차기 사장이 되는 것은 반대라고 의사표명을 하지만, 최회장은 지니스 합병에 어려운 계약들을 대신 성사시켰다며 회사 미주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만 내면 강진희에게 사장자리를 주겠다고 한다.

한편, 석현(연준석)이 현우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추자(이덕희)는 최회장 집으로 향해 최회장을 만나 모든 것을 말하려 한다.

‘소원을 말해봐’ 104회 예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갈수록 재밌어지네”, “‘소원을 말해봐’ 빨리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할텐데”,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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