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늘 예고, 차화연 김미경 자수 권유에 “자수? 웃기고 있네”

입력 2014-12-23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소원을 말해봐’ 1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 회장(김영옥)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다원(송유정)과 석현(연준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숙(김미경)은 최 회장에게 혜란(차화연)의 친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한 가지 사실을 더 말할 게 있다고 한다. 그 순간 혜란은 도자기를 깨 자해를 한다. 이후 치료를 받고 나오는 혜란에게 정숙은 자수를 권유하지만 혜란은 “한소원이 사람이면 자기 동생에 엄마까지 감옥을 못 보낼걸”이라며 코웃음 친다.

한편, 진희(기태영)는 혜란과 지상근의 통화 내용이 들어있는 USB를 소원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위험하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겠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지상근에게 빼앗기고 만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원을 말해봐’ 114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혜란 언제쯤 죄를 뉘우칠까”, “‘소원을 말해봐’ 결국 USB 빼앗기나보네”, “‘소원을 말해봐’ 빨리 혜란이 정신을 차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7,000
    • +3.81%
    • 이더리움
    • 4,47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17%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500
    • +6.18%
    • 에이다
    • 830
    • +3.23%
    • 이오스
    • 785
    • +4.9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4.14%
    • 체인링크
    • 19,790
    • -1.44%
    • 샌드박스
    • 409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