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 개그우먼 고(故) 김형은을 대신해 아버지의 구순 잔치를 챙겼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구순 생신. 아버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김형은 부친의 구순 잔치를 진행하는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장에는 동료 개그맨 김신영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내장산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9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오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6㎞ 지점 내장산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9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명이 중상, 10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중 1명은 상태가 위중
고(故)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12일 개봉했다.
'탈출'은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로 공항대교가 붕괴 위기에 놓이고,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까지 풀려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다.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故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한 공간에서,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연쇄 추돌 사고 표현 위해 차량 300대 동원해'탈출'ㆍ'행복의 나라'…7~8월 나란히 개봉
고(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 언론에 공개된다.
8일 오후 2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는 '탈출'은 액션과 스릴러가 혼합한 장르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지난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대형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인근 웨스틴조선호텔을 빠져나온 제네시스 차량이 일방통행인 4차선 도로(세종대로18길)를 역주행하다가 왼편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덮쳤습니다.
사고 발생지가 서울 도심에서도 가장 붐비는
세종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차량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세종시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블랙아이스(도로결빙 현상)로 인한 사고로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
금빛노을교는 세종시 4생활권과 5생활권을 연결하는 길이 925m의 교량이다. 아람찬교는 연기면 세종리와 금남면 집현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충북 청주 중부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6시52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통근버스, 승용차 5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맨 뒤에서 추돌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통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 쉬광고속도로에서 차량 49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다고 5일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후난성 교통당국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께 발생했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총 5건의 연쇄 충돌로 자가용과 대형 트럭 등 49대의 차량이 피해를 봤으며 불길도 치솟았다.
가장 치명적
경기도가 설 연휴 대설 및 한파 예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경기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5㎝ 적설이 예상되고 설 연휴 기간 중인 24일 아침 최저 기온이 마이너스(-)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말까
중국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서 짙은 안개와 블랙 아이스로 인한 차량 200여 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정저우와 신샹을 연결하는 정신황허대교에서 차량 약 200대가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구조대원 66명을 급파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보도된 영상을 보면 차들
내년부터 마약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최대 1억500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또 내년 7월부터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시 사고 부담금은 최대 1억7000만 원으로 현재보다 1억5500만 원이나 상향된다.
금융감독원은 마약·음주 운전자 등 사고 유발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을 개선해 법 시행일
‘뇌출혈’ 3세 입양아 졸피뎀 먹여 가족여행 데려간 부부
뇌출혈 증상을 보인 만 3세 입양아에게 수면제인 졸피뎀을 먹인 뒤 가족 여행에 데려가 결국 숨지게 한 30대 양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지선)는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부 김모(34)씨와 양모 조모(38)씨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5년
“3만 층보다 밑으로 간다고?”비트코인 고점 족집게 분석가, ‘2만 달러까지 하락’ 경고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거라는 예측이 나왔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비트코인 최고가 예측을 두 번이나 성공했던 분석가의 예상이라 설득력이 높다고 해.
이 예측은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라는 암호 화폐 트레이더이자 인기
이르면 하반기부터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 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가 사고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또 12대 중과실 사고 시에는 가해자의 수리비 청구를 제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
조병규 측, 학교폭력 의혹에 "악성루머 경찰수사 의뢰"
배우 조병규(25)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을 내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
포스코청암재단은 경기도 곤지암IC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을 구한 시민 이명희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이 씨는 13일 오후 서울로 물류를 이송하던 중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화물차, SUV 3대가 연쇄 추돌하는 교통사고 현
4일 오전 경기 화성 장안대교에서 빙판길로 인해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탑승한 외국인 근로자 A 씨 등 2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평택방향 장안대교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 씨가 몰던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2차로에 걸쳐 멈춰섰고, 뒤
원주 블랙아이스 사고 영상이 확산되며 당시의 아찔한 상황을 상기시키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달 15일 있었던 원주나들목 블랙아이스 사고 현장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한 남성이 도로 위에서 차량을 통제하다가 사고 위험을 가까스로 벗어난 상황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블랙아
추돌사고 후 다른 차로로 대피하는 보행자를 치여 상해를 입혔을 경우 관련된 모든 운전자에게 연대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가 KB손해보험 등 3개 보험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동불법행위의 성
12일 오후 울산 마성터널에서 승용차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부상했다.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울산시 동구 마성터널에서 A 씨가 몰던 모하비 승용차가 정체로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서 있던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7중 연쇄 추돌로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