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역대 최고 수준인 2조3413억 원 규모의 기초연구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6일 내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기초연구사업의 기본방향 4가지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내년 과기정통부 기초연구 지원은 연구자들이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기초연구 본연의 목적인 지식의 탐색과 확장에 매진하고, 젊은 연구자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과 제약바이오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확대 △제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마약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협력 사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마약류, 화장품 등 연구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획 및 기술 자문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WHO
지식재산 피해 기업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무역위원회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힘을 모은다.
무역위는 13일 KBSI 오창연구센터에서 KBSI와 '산업재산권 보호 및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과 신소재,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의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일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관리 총괄 전담기관인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를 방문해 국가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연구현장 의견청취를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장, 공동실험실습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R&D 미소공감’은 ‘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
세종과학펠로우십 지원,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글로벌 매칭형ㆍ창의연구 유형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24년 기초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기초연구사업은 전년 대비 678억 원 증가한 2조117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혁신적인 연구·개발(R&D)으로 전환을 위해 기초연구사업 지원
청주 오송에 글로벌 바이오 산업 선도를 목표로 산·학·연과 병원 등이 혼합배치된 'K-바이오 스퀘어'가 조성된다. 판교에는 첨단산업 기관이 집약된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구축되며, 부산과 광주에는 창업가 거리가 들어선다.
정부는 이러한 지자체 주도의 클러스터 조성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입지 규제 완화, 세제 지원, 우수 기업‧인재 유치 지원 등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27일 경북 구미시 소재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중기부·교육부·국토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공간과 각종 기업 지원시설,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대학중심의 지역혁신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종합지원센터가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 이 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에 따라 2019년 11월 광주·전남과 함께 최초로 지정된 융복합단지이며, 기존 지정된 6개 단지 중 첫 번째로 종합지원센터
정부가 1조454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나선다. 주관 기관으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지정됐으며 사업단장은 공모를 거쳐 선정한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발생하는 다양한 에너지의 빛으로 원자, 분자 수준 물질의 구조를 분석한다.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돼지 구제역 백신 등이 방사광가속기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종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려면 바이러스 연구의 저변 확대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면서 정부가 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다. 이 연구소는 바이러스 기초연구를 중장기적으로 수행해 기초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바이러스 연구자와 연구그룹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년 정부혁신 주요과제 중 4개의 우수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4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5G 전자파 등 안전관리 △모바일 인증 메일 프로젝트(모바일 전자고지) △연구인프라 혁신 플랫폼(ZEUS) △혁신제품 공공구매 조달 사전 인증이다.
OECD는 복잡하고
롯데케미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이 담긴 보고서를 내놨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롯데케미칼은 25일 '2020년 동반성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한 금융 및 기술ㆍ설비 지원, 해외 진출 지원책 등 상생 방안을 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해외로 진출한 국내 중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구축ㆍ운영 중인 ‘국가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서비스’(ZEUS)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선정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OECD 공공혁신전망대(OPSI)는 의장국과 회원국의 10여 명의 공공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형태로 OECD 본부에 설치돼 각국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거나 컨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전국 17개 지역의 연구장비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지역 연구장비 관리ㆍ활용 체계(R-ZEUS)’ 1단계를 구축해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연구장비 관리ㆍ활용 체계’란 국가예산 및 지역별 기타 예산으로 구매해 지역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사용되는 연구장비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10여대 사용 중 "만족도 높아"대량생산 체제 갖춰 원가 절감마트ㆍ물류센터 등 보급 확대
“마트, 물류센터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플렉스리프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널리 보급해 노동자의 산재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앞장서겠다.”
송점식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직무지원연구팀장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삼인이엔지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플렉스
교육부가 올해 신진연구자와 학문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올해 학술연구과제에 8546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7987억 원) 대비 559억 원(7%) 증액됐다.
교육부는 6일 '2021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하고 올해 34개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분야별 1만4627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 사업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의 핵심요소인 기체 클러스터 이온빔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은 공식 성능 테스트를 통해 분당 5나노미터 수준의 시료 표면가공 정밀도(스퍼터율)를 달성함에 따라, ‘3차원 분자 영상 질량분석기’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설명이다.
KBSI 연
기상청은 13일 제주대학교와 기후 분야 연구개발 및 지역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기상과학원과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학ㆍ연 협동연구 석ㆍ박사과정 개설 △전문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연구시설ㆍ장비의 공동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현장실습 연구 과정’을 제주대학교는 ‘이론 중심의 강의’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