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이후 10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미 4개 대륙 25개국의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41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차등보험료율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및 차등보험료율 제도'를 주제로,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일본 예금보험
수원특례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이 1일 수원시청을 찾았다.
프라이부르크시의 청소년 대표단(청소년 8명, 인솔단 3명)은 새빛민원실을 방문해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곽도용 국장은 “국제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의 수원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수원 청소년들과 함께한 수원의 역사·문화 체험이
2024년 상반기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7월28일 기준 실학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 수가 10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월 관람객 수보다 30%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실학박물관 관람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는 진행 중인 기획전시의 관객 동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 개막한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아동 보육시설 송죽원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제한된 예산·인력 극복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과 지난달 3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사업으로 경주 지역에 있는 환경공단은 송죽원 아동을 초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와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세계유산 ‘수원 화성’이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2024년부터 ‘수원 화성’이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관리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모니터링·경미수리·일상관리 업무를 추진 중이며 이번 수원시 화성사업소와의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다
우리금융그룹과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자녀 지원학습용 가구 지원과 장학금 및 문화ㆍ교류활동 등 지원 확대
여성가족부와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은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용 가구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2012년에 설립한 금융권 최초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내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반가운 추석이 곧 다가온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지낸 곡식들을 수확하듯 수고로웠던 한 해의 잠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마침 임시공휴일이 지정돼 징검다리 휴일이 아닌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긴 연휴가 시작된다.
해외여행 같은 특별한 일정과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환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화합 등 소원을 빌고, 추
국립공원에서 가을철을 걸으며,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자연 속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암자 체험과 역사적 명소에서 가을 길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 과정'을 8개 국립공원에서 9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 과정은 '길 따라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새 단장을 마친 광화문광장에 개장 당일에만 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래 광화문광장을 지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상설 역사전시관도 재탄생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광장 지하부터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이르기까지 ‘세종‧충무공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총 면적 4222㎡의 전시공
서울시가 송파구 풍납동 토성(풍납토성)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2026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한다. 10개 마중물 사업을 진행해 장기간 발굴 유예로 슬럼화된 사적지를 주민 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서울시는 28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조건부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을 6월 중으로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에서 옮기겠다고 발표한 기관들의 이전 계획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
28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인재개발원과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시평생교육원에 대한 강북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인재개발원 이전은 고(故) 박원순
한국관광공사는 32개 해외 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세계 관광트렌드를 엮은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와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된 것으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관광에 관한 현실적 아이디어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다뤘다
LG유플러스는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리 아동청소년 꿈나무 14명을 초청해 역사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LG유플러스가 2017년 농협중앙회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해 지원해 온 운학리 초등학생, 중학생 14명이다.
LG유플러스는 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아동청
국순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견학 및 우리술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순당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 내에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
국순당이 스키어를 대상으로 우리술 문화 체험을 통한 건전한 음주 문화 전파에 나선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내년 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웰리힐리파크와 함께 ‘우리술 양조장 특별 견학day’를 진행한다. 국순당은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일제에 의해 철거된 서울 돈의문(서대문)이 104년 만에 증강현실(AR) 기술로 복원된다.
우미건설은 6일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돈의문 복원 내용이 포함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돈의문은 서울 사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복원되지 못했다. 그간 여러 차례 복원 시
티브로드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티브로드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다가감(多加感)’을 2017년 신규 다문화지원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9만9186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