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1506.58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3~24일 전체 공모 물량 104만9482주 중 25%에 해당하는 26만2371주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3억9528만323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약 3조3600억 원을 기록했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유진테크놀로지는 11~17일 5영업일 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78만7111주 모집에 총 1865곳의 기관투자
“각자 대표 모두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엔지니어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공동대표는 기자간담회 서두에서부터 엔지니어 출신임을 거듭 언급하며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0년 설립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총공모주식 수는 104만9482주며 공모 희망가는 1만2800~1만4500원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152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10월 11~17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과 정밀기계 부품, 자동화 장비, 리드탭 생산, 유지 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영
“2차 전지 핵심 부품소재인 리드탭은 일본 스미토모가 글로벌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리드탭으로 일본이 장악한 시장을 뚫을 것입니다.”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만난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는 일본이 장악한 리드탭 시장에서 자사가 독자 개발한 기술로 승부를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
이차전지 생산설비와 핵심 부품소재인 리드탭까지 자체 개발한 여현국(41·사진)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1월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차전지 생선설비의 국산화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여 대표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 대표는 청주공업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