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 달 1일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단위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퇴근은 출근시간에 따라 8시간 근무 후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
남성직원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한세실업이 여초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디자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한세실업의 경영 방침이 여성인력을 끌어들이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이 회사 전직원 730명 중 여성직원은 398명으로, 여성 비율이 55% 이상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간 한세실업이 공개 채용한 대졸 정규직 여성직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이 인증제도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을 만들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마련한 것으로, 가족친화인증위원회가 재택근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최근 인수한 대우건설 사장에 박창규 토목/공공부문 부사장(사진)을 승진 내정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12월 1일자로 대우건설 사장 인사를 포함한 ▲전무 7명 ▲상무 17명 ▲이사 37명 등 총 61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은 49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인하대 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