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ESG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
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적 경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희영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여성환경연대는 1999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다.
강 대표는 재
2022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 수상생리대 전성분표시제, 세부표시제 이끌어내“생태적이고 성평등한 사회 위해 계속 노력”
1만4000개. 여성 1명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최소 개수다. 여성들은 줄곧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으로 불안에 떨어왔다. 그러나 생리대의 품질검사 기준은 20년이 넘도록 그대로였다.
여성환경연대가 나섰다. 생리대의 안전성을 공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를 비롯한 ‘2022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6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발표한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여성창조상 이민진 소설가ㆍ칼럼니스트 △가족화목상 민행숙 △청소년상 봉민재, 이지훈, 조원우, 박은비, 도지나 학생 등 총 8명이다.
여성환경연대는 환경문제를 여성의 관점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고 강수연 배우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공로패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박지완 감독님이 제작한 추모 영상을 개막식, 케이무비나잇, 여성영화인의 밤에서 상영합니다. 영화 안팎에서 빛났던 배우 강수연의 모습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1일 서울 마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기자회견을 연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여성영화제)에서 박광수 집
SGC솔루션이 본사 직영 공식몰에서 내달 2일까지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는 플라스틱ㆍ일회용품 대신 재활용과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 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 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은 글라스락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삼광글라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30일까지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21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할인
서울시가 11일 오후 3시 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에서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학교 석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석면제거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국정과제로 확정됐다. 교육부에서 2027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를 추
25일부터 생리대 전성분·사용기한 표기가 전면 의무화된다.
이는 지난 2017년 여성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일회용 생리대 파동(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검출)’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유기농·천연생리대의 허위광고 및 인증마크 등 생리대 안전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삼광글라스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유리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글라스락 제품을 최대 45% 할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에 나섰다.
서울시는 여성환경연대, 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4개 시민단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이투데이 헬스] 영수증, 만지지 말라는 데 어떡해요?
“영수증, 맨손으로 만지면 위험하다는데... 왜인가요?”“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체내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맨손으로 영수증을 만졌을 경우 장갑을 끼고 만졌을 때보다 비스페놀A 체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유해 논란을 일으킨 일회용 생리대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내리자 업계와 소비자를 비롯한 각계에서 유감을 표했다.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유한킴벌리, 한국피엔지, 웰크론헬스케어 등은 28일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사는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성환경연대의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 시험에 사용된 일회용 생리대의 제품명을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식약처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는 여성환경연대 시험에 최근 논란이 된 깨끗한나라 ‘릴리안’에 더해 유한킴벌리, LG유니참, P&G 등 유명 브랜드 업체의 주요 제품 10종이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지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팀의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서 사용된 생리대제품 10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명단이 공개된 제품은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중형’, ‘릴리안 팬티라이너 베이비파우더향’, ‘릴리안 팬티라이너 로즈향’ 등 3종과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울트라 중형 날개형’, ‘좋은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학교 교수가 수행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 사용된 생리대 제품명을 공개했다.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교수의 시험결과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됐다는 것만으로 인체에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4일 브리핑을 열고 김만구 교수의 시험이 구체적인 시험내용이
30대 주부 윤모씨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사태에 골치가 아프다. 다섯살 아이가 계란 반찬을 좋아하다 보니 정부가 안전하다고 인증한 제품으로 요리해서 주지만 정말로 괜찮을지 마음 한구석이 영 편치 않다. 생리대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하니 윤 씨 본인은 생리컵과 같은 대체품을 찾아봐야 하는지 고민이다. 또 한참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두 살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유발 의혹으로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한킴벌리 측은 이에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3일 세계일보는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팀의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결과에서 1,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생리대는
한편 생리대 안전문제와 관련 30일 여성환경연대가 실험했던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에서 톨루엔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11종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가 공개한 해당 자료에 따르면 생리대에서 톨루엔, 1,2,3-트리메틸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1종이 검출됐습니다. 그러나 생리대 업체명과 제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