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여성할당제 도입 이후 여성 당선자 비율은 가파르게 증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별로 보면 Δ17대, 39명(13%) Δ18대, 41명(13.7%) Δ19대, 47명(15.7%) Δ20대, 51명(17.0%) Δ21대, 57명(19.0%) 등이다.
또 여성 의원은 비례 의원을 차지한 경우가 많고, 지역구의 경우 전체 지역구 의석이 11.5%에 불과했다....
2022-03-14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