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4~12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 지원한다. 총지원 규모는 5000만 원이다.
공모하는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성평등 정책 등이다.
경기도는 17개 전체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17개 소속기관은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소방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속기관 4곳, 중앙협력본부, 수자원본부, 여성비전센터,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종자관리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해양수산자원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상담, 피해영상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인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경기도인재개발원(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로 이전했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의회 여성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성남시,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창업 및 성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사업비 및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성남시는 사업총괄 및 창업기업 보육공간 제공을,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네트워킹을 각각 맡아 여성창업역량 강화와 창업생태계 조성 등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권영후) 여성비전센터는 2014년 유아용품나눔방의 운영수익금 1067만4790원을 화성시 새마을회 이웃사랑모금운동본부 ‘천사친구’에 지역복지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아용품나눔방은 100% 시민들의 참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이 사업은 시민들로부터 유아용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 그 수익금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을 본펼쳐온 화성시가 오는 7월 4일 병점 유앤아이센터에서 취업박람회, 특강, 심리극, 전시회, 나눔장터 등으로 구성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
화성시문화재단에 마련된 유아용품나눔방 이용자가 부쩍 늘면서 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유아용품나눔방은 한자녀 가정의 증가로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고가의 유아용품을 기증 또는 수거, 저소득 가정에 저렴한 가격 또는 무상으로 연계하자는 차원에서 화성시가 2012년 7월 설립했다.
유아용품나눔방에서는 연중 유아용품을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가 직접 도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티엔엠미디어(TNM)는 김 지사가 ‘블로거가 간다!’에 출연해 도민과 소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블로거가 간다’는 티엔엠미디어(TNM)의 주최로 정치, 경제, 생활, 문화 등의 전문 블로거들이 화제의 인물을 만나 이야기는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TNM은 2008년부터 블로거와 구글, 삼성전자,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경기도청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 지원 및 금융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창업 특강’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미소학습원은 경기도 각 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창업 특강을 7월 23일부터 진행한다.
‘찾아가는 미소학습원’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창업 특강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최신 창업 트렌드, 성공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경기북부지역에 위치한 미군기지 7곳과 주변지역에 대해 24개 신규 사업을 추가한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의정부 캠프 에세이욘에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종합대학과 대학부속병원이 들어서고, 에세이욘과 라과디아 일부에는 뉴타운이 조성된다.
동두천 캠프 님블에는 침례신학대학이 들어서고,
중기청은 오는 16일 경기중기청에서 '2011년도 제2차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열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돕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40개, 지방 20개 등 총 6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북한이탈주민과 1:1 심층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해 문제가 됐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경기지역 여성들에게 성공창업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 http://www.womanpia.or.kr)에서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 여성창업자로서 창업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02년부터 지역경제의 주역이 될 여성기업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