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커플 패션 화보를 공개하고 데이트룩 추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W컨셉은 6일과 8일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테마로 인플루언서 젤라비 커플, 미소츄 커플의 패션 화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 카테고리에서 17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선별해 제안한다. 일상 속 스타일
패션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족을 겨냥한 아이템 출시에 열을 올린다.
더위를 식혀주면서 스타일까지 살리는 기능성 강화 컬렉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패션 브랜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스윔웨어 컬렉션을 내놓으며 바캉스 아이템을 확대했다.
남영비비안의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는 올해 처음으로 스윔웨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바라 스윔웨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브랜드 처음으로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앳코너는 수영복 수요가 높아지는 현상을 반영해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차별화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고객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 패턴, 디자인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한겨울 추위가 극성이지만 여심은 이미 봄을 향해 가고 있다. 특히 빼어난 스타일 감각을 자랑하는 여성들은 발빠르게 올시즌 트렌드를 점검하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물든 2014년 SS시즌 여성복 트렌드를 살펴본다.
◇2014년 S/S 시즌 ‘플라워부터 기하학까지’…“패턴의 향연”
올봄 다양한 패턴이 트렌드로 부상한
지난해 봄·여름 시즌에는 화려함이 만개했다면 올해는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이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는 블랙·화이트다. 여기에 은은한 광택과 매끈한 느낌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봄·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플라워 패턴은 더욱 화려해졌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화이트 =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앞세운 무채색의 향
웨딩 성수기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윤달로 인해 많은 커플의 결혼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유난히 많은 결혼식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일생 일대 한 번의 기회인 결혼식, 선택해야 할 사항은 많지만 여성이라면 단연 관심사는 뜻 깊은 결혼식 날, 식장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일 것이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빛내줄 화려한 드레스가 있었다면 식
올 봄·여름 시즌 여성복 트렌드는 ‘실용’과 ‘복고’가 강조되면서 기본적으로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LG패션 관계자는 “올 봄·여름 시즌은 모험적인 디자인 보다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 “이번 봄에는 욕심부리기보다 편안하고 무난한 스타일링 속에서 화사한 컬러의 이너웨어 등으로 포
올 봄 여성복 트렌드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비비드한 컬러가 거의 모든 복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비드한 컬러중에서도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 상황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비비드 컬러와 함께, 둥근 어깨선, 부풀린 가슴, 잘록한 허리 등 여성의 곡선미를 살린 페미닌 룩도 대세다. 이를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열린 대한민국 패션계 최대행사 ‘2010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선보인 2011 S/S(봄·여름) 패션을 미리 만나보자.
◇남성복, 중성적 컬러 섬세한 디테일=2011년 S/S의 트렌드는 강한 남성성을 부각시킨 의상부터 여성복 못지않은
트렌드연구소 에이다임의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는 오는 26일 '0910FW 여성 해외 컬렉션 설명회'를 연다.
올 봄 밀라노와 파리 등에서 개최된 여성컬렉션을 메인 테마 6가지로 분석, 0910 FW 시즌기획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터패션플래닝에 따르면 여성컬렉션은 경기 침체의 현실세계를 벗어나기 위한 낙관주의적인무드'(Optimism Moo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