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프로마조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질 프로마조 대표는 “사랑스런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 여성인재들이 날개를 펼치도록 여성친화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에서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악사손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가운데),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여성금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다음 달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유리천장의 한계를 넘어서자!’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금융권 여성 100여 명이 멘티·멘토로 만나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을 돕는 자리가 마련됐다.
은행연합회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와 함께 2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뱅커스클럽에서 ‘은행권 차세대 여성금융 리더 모임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의 첫 행보로 은행권 최초로 차세대 여성금융인과 시니어 리더 간
여성 금융인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이하 여금넷) 회장이 축사를 통해 주요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마다 동료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한 2부를 축사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창간기념식'이 10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상우 이투데이 부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 회장, 김문수 회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희범 전 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창간기념식이 10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상우 이투데이 부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 회장, 김문수 회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희범 전 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참석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0.5초의 승부사’, ‘국내 최초의 여성 외환 딜러’, ‘연봉 2억원의 공격형 큰손’, ‘외환 딜러계의 대모’
여성 최초의 외환 딜러를 넘어, 대한민국 최초의 외환 딜러로 활동한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들이다.
1979년 국내 외환시장이 형성되기도 전에 그는 어떻게 외환 딜러가 됐을까.
◇필리핀 상사 티토 아스카노의 제안 =
“여성금융인이 금융 산업 발전의 열쇠가 될 것이다.”
19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여성금융네트워크 정례모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웅섭 금감원장이 ‘금융개혁추진과 여성금융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강의 자료를 준비하면서 영화 ‘국제시장’을
“양방향 소통을 통해 금융사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게 할 것입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한 ‘여성금융네트워크 정례모임’에서 “금융사 스스로가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 분위기가 금융사의 경쟁 촉진을 독려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진 원장은 금융감독당국의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
지난 18일 서울 명동 오전 6시. 큰 도로변에는 몇몇 차량만 지나갈 뿐 사람들의 발길은 닿질 않는다. 그러나 그 가운데 차량이 줄지어 가는 얕은 오르막길이 시선을 끈다. 깔끔한 보브커트에 단아한 H라인 스커트, 멋스러운 재킷을 더해 세련미를 풍기는 여성들이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뽐내며 내려 건물 안에 들어선다.
이들이 모인 곳은 은행연합회관 16층
금융업계의 대모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 회장이 '제1회 여성금융포럼'에 개최에 기쁜마음을 드러내면서 '금융권 여성임원 30% 만들기'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티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제 1회 여성금융포럼’이 개최됐다.
김 회장은 "여금넷이 12년간 여성만
“외국계 은행에서 배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나눠 주고 싶었습니다. 국제금융 분야의 후배를 키우기 위해 기업을 창업한 것은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외환딜러이자 유리천장을 깬 상위 1% 여성 금융인.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겸 여성금융네트워크 회장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만으로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다. 금융인 후배를 양성하
IBK기업은행 첫 공채 출신 행장인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요즘 인기가 많다. 기업은행 내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여성금융인으로부터의 인기다. 첫 공채출신 행장으로 기업은행 내부에서 존경을 받았다면 그 범위가 여성금융인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조 행장의 인기는 최근 금융권 여성 인맥지도의 핵심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모임에서 절정을 이뤘다고 한다. 여성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