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딸기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고슬' 모종이 사용료를 받고 베트남에 진출한다.
농촌진흥청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아페스가 국산 딸기 '고슬'의 품종 사용 전용 실시권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페스는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의 재배기술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비영리 영아학교 및 평창 유소년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평창 베리딜리셔스와 함께 평창지역사회 관광 산업 및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딜리셔스 주식회사는 평창지역에서 영어학교, 영어 요리학교를 통해 평창군 내 환원사업을 진행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기부 약
◇기획재정부
14일(월)
△부총리 08:30 혁신성장전략회의(세종청사)
△홍남기 부총리,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
△2019년 제2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개최
15일(화)
△부총리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뉴욕 IR,
G20 재무장관회의 및
이제 PK마켓·SSG푸드마켓에서 1년 내내 딸기를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마켓 PK마켓·SSG푸드마켓이 한여름에 먹는 신품종 ‘PK 딸기’를 단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공주 지역에서 시험 재배에 성공해 첫 수확한 신품종 딸기로, 기존 여름철에만 잠시 판매되는 여름 딸기와 달리 6월부터 겨울 딸기가 출시되는 10월 말까지 판매된다. 판매
"농산물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데 채소 상태가 좋지 않고 가격도 폭등하면 MD들도 마음이 좋지 않아요. "(유윤석 팀장)
올여름은 잦은 폭염과 폭우로 상추와 시금치, 오이, 배추 등 작황 상황이 나빠지면서 가격도 2~3배 올라 농민과 소비자들의 먹거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날씨와 농작물에 대한 고민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개발한 여름딸기 ‘고하’가 베트남과 로열티(사용료)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진청은 베트남에 고하 품종을 제공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 마케팅을, 베트남 농업회사는 베트남 내 고하 품종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농진청은 국내에서 생산해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는 겨울딸기와 판매 시기가 겹
농촌진흥청은 수입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수량이 많은 국산 여름 딸기를 개발ㆍ보급해 자급률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여름 딸기 생산량은 연간 약 385톤이다. 2007년 이전까지는 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이 대부분으로 로열티(사용료)를 외국 업체에 지불해야 했다.
농진청은 이를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20
농촌진흥청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고랭지 농업의 중요성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감자와 고랭지농업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랭지에서는 여름철 서늘한 기후특성을 이용해 감자, 메밀, 배추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름딸기, 쌈채소, 야콘 등 다양한 작물들의 여름철 공급처가 되고 있다.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