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이 엣지파운드리(Edge Foundry Co.,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의 정관 변경과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토대로 기존 IR(Infrared Rays)센서 사업과 더불어 AI(인공지능)분야의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사업 강화를 위해
트루윈이 16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트루윈은 유상증자금을 활용해 열화상센서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결합하고, 양자센싱 기술에 투자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에이아이코어비즈 주식회사는 718만1088주(지분율 12.60%)를 보유해 트루윈의 새로운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의 투자 유망기업 발굴 및 K-OTC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 등을 위해 8일 '2022 K-OTC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C IR Day'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월드제약 △엠텍비젼 △와이즈에이아이 등 K-OTC 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K-OT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하 FTP)을 통해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는 2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엠텍비전은 한 때 시가총액이 5000억 원에 달했던 코스닥 상장사였지만 키코 피해로 사세가 기울어 상장폐지됐다. 현재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한 상태지만 아직 예전 규모를 회복하지 못했다.
키코(KIKO)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하 FTP)이 오히려 기업의 정상화에 방해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FTP를 맺은 은행들은 신규자금을 지원하기는 커녕 채권 회수에만 열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전 코스닥 상장사 엠텍비젼과 하나은행 등이 맺은 FTP 계약서를 보면 엠텍비젼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STX조선해양·화인자산관리 등 21곳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감사 결과 유가증권 10개사, 코스닥 11개사 등 총 21개 회사에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외국법인 3곳과 미제출법인 2곳을 제외한 유가증권 시
STX조선해양과 쌍용건설 등 13개 법인이 증시에서 퇴출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TX조선해양과 화인자산관리 등 2개사의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1개 회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STX조선해양은 자본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 화인자산관리는 2년 연속 주식부산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상장폐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쌍용건설 등 11곳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엠텍비젼은 지난 27일 상장폐지됐으며 모린스, 태산엘시디, 쌍용건설은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2013사업연도 12월 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등 현황 개요’ 자료에 따르면 상장폐지 사유 발생법인은 11개로 확정됐다. 2012년
엠텍비젼이 정리매매 첫 날 60%대 폭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일대비 67.49%(910원) 내린 4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텍비젼은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엠텍비젼은 원래 전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한국거래소의 호가접수 오류로 매매가 하루 미뤄졌다.
△CU전자, 지난해 영업손 16억원…적자 지속
△비아이이엠티, 지난해 영업손 53억원…적자 지속
△온세텔레콤 "최대주주인 세종텔레콤 5094만주 장외 매수"
△거래소 "엠텍비젼, 호가접수 오류…매매거래 중단"
△우양에이치씨, SK건설과 10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영우통신, 일본 관계사와 14억원 규모 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포티스, 주요
한국거래소의 실수로 엠텍비젼의 상장폐지 정리매매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엠텍비젼은 이날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장 시작 전에 호가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엠텍비젼은 정리매매 첫날인 동시에 지난해 10월 감자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이후 첫 거래가 이뤄지는 날이
오는 31일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5개 상장사의 상장 폐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한계기업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세조정 및 부정거래를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년회계연도 결산결과 유가증권시장 3개사와 코스닥시장 2개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텍비젼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또는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향후 사업보고서상 위의 내용이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21일부터 상장폐지 해당여부가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총 34곳이다. 이 가운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상장사는 16곳으로, 현재 기업심사위원회 또는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를 심사 중인 상장사는 모두 6곳이다. 나머지 10곳은 상장폐지나 상장유지 결정이 났다.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결정 = 4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리타스, 5억30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조쎌텍·동원홈푸드 합병키로
△한국전자홀딩스, 416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코스모화학, 182억 규모 담보제공 1개월 연장
△롯데칠성음료, 미얀마 진출에 602억원 투자
△[조회공시]NHN엔터테인먼트, 자사주 취득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조회공시]KGP, 현저한 시황변동 관
[종목돋보기]상장기업들이 연말 자금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들 기업 중 일부는 재무구조가 부실한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상장사들은 9곳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상장사인 용현비엠은 지난 2일 자본금 확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