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지주사 매일홀딩스는 작년 말 자회사인 의료영양 전문기업 엠디웰아이엔씨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엠디웰아이엔씨는 2007년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 설립한 합작회사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해당 회사의 영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단독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메디컬 사업부 신설한 매일유업은 향후...
관계사에서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기존 윤재춘·진성곤)에서 단독대표로 변경됐고,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그룹 전체 책임경영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인 글로벌,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내실 다지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2007년 공동으로 설립한 환자식 생산 전문기업인 '엠디웰(MDWell)'도 케어푸드 생산 기업 중 하나다. 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앞세워 일반 영양식부터 균형영양식, 어린이 영양식 등 다양한 케어푸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료 제품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를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도 나섰다.
정식품의 '그린비아'도...
영양 음료"라면서 "특히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활력이 필요한 친지나 지인이 있다면 고단백 활력플러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은 지난 2007년 환자식 전문 기업 엠디웰을 설립, 환자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환자를 위한 균형영양식, 당뇨식을 비롯한 전문식, 소아기 성장을 위한 균형영양식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의료영양전문회사 엠디웰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종합균형영양식 ‘페디아파우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엠디웰은 대웅제약과 매일유업이 공동 출자한 회사다.
엠디웰에 따르면 페디아파우더 스페셜 에디션은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 기존 바닐라맛과 초코맛을 각각 단품으로 판매하던 2가지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대웅제약의 자회사 중 국내법인은 힐리언스와 엠디웰아이엔씨로 대웅제약이 각각 51.98%, 50.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힐리언스의 경우 상장사인 풀무원과 매일유업 그리고 동아원이 각각 25.48%, 8.50%, 7.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매일유업의 경우 엠디웰아이엔씨 나머지 지분 전부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매일유업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업체...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맞아 지난 2주간 본사를 비롯한 공장과 연구소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점 기증하기’ 캠페인을 진행,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700점에 이르는 기증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또 신제품 이지덤 밴드와 엠디웰 닥터슬림S, DNC화장품키트 총 500여점을 기증했다. 화장품 전문업체 코스맥스도 고급 화장품 세트 등을 기증했다.
전체 시장에서 대상의 뉴케어가 30%, 정식품의 그린비아가 25%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메디컬푸드의 메디푸드,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합작한 엠디웰아이앤씨의 메디웰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는 이번 본죽의 진출로 환자식 시장 경쟁이 상위업체의 독주가 아닌 많은 업체가 경쟁하는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시각이다.
업계는 본죽의 이번 행보를...
엠디웰(대표 이호경)이 세균 걱정 없는 1회용 경관영양식‘메디웰 RTH (알티에이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메디웰 RTH’는 완전 멸균된 1회용 백을 사용하는 1회용 경관영양식(튜브로 공급하는 환자식)이다. 기존 캔이나 테트라팩 포장은 별도의 용기에 영양식을 부어 환자에게 공급되므로, 같은 용기의 재사용에 따른 위생문제가...
지주사 대웅은 대웅제약을 비롯해 알엔피코리아, 시지바이오, 산웅개발, 대웅개발 등 총 1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다시 대웅제약을 통해 바이오알파, 디앤피천연물연구소, 엠디웰아이엔씨, 힐리언스, 바이오에이지 등 5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제약 글로벌헬스케어그룹 선도 역할
이들 자회사 가운데 대웅그룹의 핵심은 단연...
건강식 사업의 경우, 이미 대웅제약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업체 '엠디웰아이엔씨'를 설립해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건강관리서비스업체 '힐리언스서울'을 세우고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프레시(Fresh)'한 회사로서 항상 신선하고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해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