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티앤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일부 취하 및 집행해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 관련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의해 집행이 완료됐었으나 총 6인의 채권자 중 엘피케이와 채무자의 사이에 원만히 합의가 성립돼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일부 취하 및 집행해제를 신청했다”라고 설명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자회사 뉴딘플렉스, 흡수합병에 따른 해산"
△거래소, EMW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휴젤 "최대주주, 동양에이치씨 흡수합병 반대 의사 통지"
△시너지이노베이션, 자회사 엠아이텍 상장 구주매출로 350만주 양도 결정
△THE E&M, 16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나노스, 39억 규모 계열회사 'Nanos Tech'
에이앤티앤은 주식회사 엘피케이 외 5인이 제기한 임시총회 소집 허가 소송과 관련해 관할 법원인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소집을 허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법원은 별지 제2호 내지 제5호 기재 목적사항에 대해 사건 본인이 이미 소집 공고한 주주총회가 다음달 22일 오전 11시 개최될 예정으로, 별지 제2호 내지 제5호 기재 목적사항에 관한 결의가 이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물산, 8825억원 규모 호주 지하차도 공사 수주
△기아차,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인한 생산중단
△금호산업, 1878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두산건설, 2374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 LNGC 2척 수주...4123억원 규모
△바다로19
피앤텔은 보유 중이던 130억 원 상당의 엘피케이 지분 140만 주를 장내매매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의 52.73%, 자기자본의 38.06%에 해당한다. 이는 담보제공에 의한 반대매매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건은 기 발행된 당사의 5회차 전환사채(CB) 발행시 담보 제공된 당사 보유 엘피케이 주식의 담보계약에 따른 담보주식처분권
에이앤티앤은 주식회사 엘피케이와 지에스알파트너스 등 원고 6명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관련,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0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권자들의 신청은 이유가 있으므로 이를 모두 받아들여 채무자(에이앤티앤)가 2018년 7월 23일 이사회 결의에 기해 발행을 준비 중인 별지 목록 기재 각 신주의 발행을 금지해야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 중 바이오 및 IT업종의 실적 개선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 12월 결산법인 107사 중 실적비교가 가능한 95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년대비 28.9%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3858억원으로 1.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한국거래소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IBK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4개사는 '코넥스 상장법인 지정자문인별 IR'을 오는 24~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넥스 상장법인의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이번 IR에는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인 업체 △아이티센 △이엔드디 △판도라티비
[종목돋보기]코넥스 상장 1호 기업 ‘하이로닉’이 코넥스 최초로 외국자본을 유치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로닉은 보통주 16만9491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29억9999만원이다.
제3자배정대상자는 홍콩계 투자회사 ‘에이블리더홀딩스(Able Leader Holdings
코넥스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제서비스업체 옐로페이가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옐로페이는 지난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125만 주의 신주 발행을 위한 유상증자를 일반공모한 결과 177만5700주가 청약해 경쟁률 1.42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은 22억7500만원. 회사 측은 당초 이번 공모에서 실권주가 발생할
코넥스시장 개설 이후 코넥스 기업의 자금조달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총 4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18억원)와 전환사채(28억원) 발행 계약을 맺었다. 계약 대상자는 동양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이다.
앞서 테라셈(42억원)을 시작으로 랩지노믹스(10억), 스탠다드펌
코넥스 시장(이하 코넥스)이 고사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회사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넥스가 코스닥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용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출범 3개월째인 코넥스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 7월 4억3800만원에서 8월 5억3700만원으로 다소 늘었지만 지난달에는 하루 평균 2억22
30대 그룹의 올 상반기 협력사 지원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2일 발표한 ‘30대 그룹의 2013년 상반기 협력사 지원 실적 및 하반기 지원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대기업의 상반기 지원 실적은 7970억원으로 지난해 7210억원보다 10.5% 늘었다.
분야별로는 연구개발(
한국거래소의 공시 감시 기능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불성실공시법인 신규 지정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코스닥 상장종목수가 1021개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8.71%, 10곳 중 1개 가까운 종목이 불성실 공시법인이다.
관리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불이익은 적지만 부과 벌점에 따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되는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