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주최한 이 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93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창립 이후 창립일을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엔지니어링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찾기 위해 구지작와 기업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엔지니어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업계에 대한 정보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행정사법인 백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엔지니어링회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장과 김정우 백상 대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정사법인 백상은 입법, 예산, 공공조달 등의 영역에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 주요 입법 및 정책 동
황해근 동일기술공사 회장(사진)이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4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43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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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협회는 다음 달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 모색(The role of engineering in responding to climate change)’을
"엔지니어링 산업은 지식집약 서비스산업이자 핵심 산업""세계적 엔지니어링 종합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 협회장은 28일 "엔지니어링 산업의 혁신적 성장 모멘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지니어링산업은 과학기술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구 엑스코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2’ 열려한화진 장관‧홍준표 시장 등 참석전시회서 68개 기업‧기관 기술 소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에서 "기후변화가 일으킨 물 문제에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반 전 총장은 “
참가 기업(기관) 230여 개 중 63곳이 해외 참가자기업 외에 각국 장·차관급 인사도 전시회 방문 예정
오는 31일 개막을 앞둔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하는 약 3분의 1이 해외 참가자로 나타나 글로벌 수소전시회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H2 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230여 개 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1년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
성백전 케이씨아이 회장 등 41명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21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성백전 케이씨아이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성 회장은 국내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
국토교통부와 산하 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건설기술용역을 전관(前官) 영입 업체가 독식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경쟁이 아닌 전관영입 경쟁으로 변질된 용역 종심제(종합심사낙찰제)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실련이 문제 삼은 종심제는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공사
건설공제조합은 11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엔공)에 대한 특혜를 주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엔산법) 개정을 반대하고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신정훈 의원실을 방문해 본 개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전문건설공제조합·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 건설 관련 3개 공제조합이 연명으로 마련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국전력기술이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담 조직을 구축,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한다.
한전기술은 이달 1일자 조직 개편을 통해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과 프로젝트 생애주기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통한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엔지니어링실'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본부(단) 사업개발 기능 조직 일원화와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선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공정한 대가 지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정보통신, 해양 분야 품셈 8건을 내년 1월 4일 공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품셈은 단위작업별 투입 인원수를 의미하며 사업비 내 인건비 산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간 산업부는 관련 업계 수요 조사, 부문 위원회, 온라인 공청회, 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마곡R&D산단 이어 SH공사 조성 두 번째 산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강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SH공사는 강동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이 강동구청의 승인을 받아 고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404 일원에 7만8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 엔지니어링산업진흥시설
서울 강동구가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강동구에 따르면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은 10월 개최된 서울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이번 승인ㆍ고시 이후 12월 토지보상 절차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20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엔지니어링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그동안 400명씩 참석하던
서울 상일IC인근에 4번째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일 제1차 서울특별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안에 대한 조건부 가결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천호대로가 교차하는 상일IC 서남측(강동구 상일동 40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7만8000여㎡, 총사업비는 1945억 원 규모다.
건설, 정보통신, 기계, 환경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아울러 산업의 역량과 발전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산업 위의 산업’이라 불리지만 수주의 90%를 국내에 의존하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기업이 적정한 사업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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